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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4

버튼사가 만든 미국 스노보드국가대표팀 보드복 요즘은 안가지만 한때 보드타러 신나게 다녔습니다. 매주 다닐 정도였죠.그러나 기회비용이 무척 비싸더군요. 헝그리정신으로 아껴도 한번 갔다오면 10만원. 보드복 대여비 아낄려고 저렴한 보드복 사기도 했었는데요. 지금은 쳐박아 놓고 있습니다. 보드가 재미있기는 한데 그 재미가 10만원을 투자해서 느끼는 재미가 그렇게 높지 않더군요. 그 돈을 다른곳에서 써서 느끼는 재미가 더 많기에 요즘은 안갑니다. 또한 보드에 재미를 느낄려면 적어도 30만원이상을 투자해야 합니다. 처음가자마자 잘 타는 사람 없으니까요. 낙엽타기를 넘어서 카빙은 아니더라도 좀 타고 내려올려면 두번 이상은 가야 하더라구요. 전 한 4번 가니까 탈만 하더군요 스키장에 가면 형형색색의 보드복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위의 보드복 어떠세요? 무척 진보.. 2010. 2. 18.
고도,속도,기온등을 알려주는 스노우보드 고글 겨울을 좋아하는 분들은 스노우보드나 스키탈 생각에 많이 설레이기도 합니다. 스노우보드 처음 탈때는 옷에서 부터 장비까지 모두 렌탈해서 탑니다. 그러다 맛들리면 보드바지를 사고 장갑 그리고 고글까지 사게 됩니다. 그러다 그 맛에 빠지면 보드를 사고 시즌권을 끊게 되죠. 눈이 수북한 스키장에서는 고글이 꼭 필요하지는 않지만 눈 보호를 위해서는 써 주는게 좋습니다. 하얀 눈에 반사된 햇빛이 눈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이죠. 또한 패션을 위하는 보더라면 꼭 써줘야 하구요. 캐나다 밴쿠버의 RECON이라는 회사에서는 이 스노우보드 스키 고글에 재미있는 디스플레이를 설치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15mm 디스플레이 창에 온도. 고도. 스피드. 점프거리등을 고글 창에 표시하여 보더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GP.. 2009. 12. 7.
세계에서 가장 얇은 toughcam 카시오 EX-G1 올해 포토이미징전시회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제품은 올림푸스의 내구성강한 올림푸스 뮤 터프8000SW였습니다. 물과 충격에 강한 터프한 카메라 올림푸스 뮤 터프8000sw 요즘 아웃도어에 심취한분들 참 많죠. 자전거나 등산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웃도어나 레져스포츠를 하다보면 그 경험을 다른사람과 나누고 싶어서 카메라로 담습니다. 그러나 등산이나 스킨스쿠버 암벽등반등 아웃도어는 거칠고 힘든 운동과 레저가 많습니다. 그런 곳에 DSLR을 가지고 가는것은 좀 무리가 많이 가죠 그렇다고 컴팩트 디카를 가지고 가면 되지만 갑자기 비가 오거나 수중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손에서 떨어트리면 큰일나죠. 이런 현대인의 라이프변화를 인지한 카메라 메이커들이 작년부터 내구성이 강한 제품.. 2009. 11. 19.
스노보드 타는 초보자들이 사야할 물건들 겨울이 좋은 이유중 하나는 스노보드를 탈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노보드를 처음 알게된것은 2003년 겨울인데요. 친구녀석이 겨울만 되면 연락두절이 될때가 많았죠. 뭐하냐고 추긍해보니 주말만 되면 보드다터 다니더군요. 결국은 친구 모두가 그해부터 스노보드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2003년 겨울 스노보드를 난생 처음 타러 가던날 설레이기도하고 스노보드 잘 타는 친구의 지시에 따라 모든 장비를 다 빌려서 탔습니다. 강원도의 스키장앞에는 보드, 스키, 보드복과 신발까지 다 빌릴수 있습니다. 1인당 경비를 뽑아보니 10만원이 나오더군요. 아끼고 아껴도 한번가고 집에 오는데 10만원이 듭니다. 친구들이 차가 있어 차를 직접 몰고가나 올림픽공원앞에서 출발하는 스키장행 직행버스를 타나 가격은 비슷하더군요. 정말 처음엔 새벽.. 2007.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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