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슈터1 더블타켓 -- 두 타켓을 둘다 놓치다. 저격수는 참 매력적이다. 보이지 않는곳에서 일발필살의 모습은 사악하면서도 공포의 대상이다. 실제 전장에서 저격수가 뜨면 한 부대전체가 패닉상태에 빠진다. 그래서 저격수는 발견되면 거의 포로가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저격수들은 포로가 되기전에 분노에찬 적군에게 처참하게 죽음을 당한다. 그게 그들의 운명이다. 2차대전당시 독일군들이 저격으로 많은 미군을 죽이고 거의다 접근하면 두손을 들고 항복을 해버렸으나 거의 살려두질 않았다고한다. 영화 더블타켓은 기존의 저격수가 주인공인 에너미 앳 더 게이트와 비교하면 많은부분 긴장감이 떨어진다. 액션영화의 공식을 빠짐없이 답습한다. 몇몇부분 개연성이 떨어지는 부분은 눈에 거슬리게 한다. 옛동료의 부인을 한번만나고 사랑에 빠지는것 하며 국가에 버림받고 숨어지내는 사람이 .. 2007. 4.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