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숲속1 숲속에 있는 기차같이 생긴 사무실 Selgascano 숲 한가운데서 노트북을 켜 놓고 타이핑을 하거나 일 또는 셔핑을 하는 상상을 해 보신적 있나요? 혹은 조용히 책을 읽는 모습을 떠 올려 보신적 있나요? 참 한가로운 풍경 같지만 막상 그렇게 해보면 여름철에는 벌레도 많이 날아오고 신경쓰이는 일이 좀 생깁니다. 그러나 숲속의 청량감과 자연의 휴식을 느끼면서 벌레나 비와 바람을 막고 거기에 전원까지 공급되는 공간이 있으면 어떨까요? 디자이너 ose Selgas 와 Lucia Cano가 만든 Selgascano 사무실입니다. 기차같이 생겼죠? 마치 기차 창가에서 숲을 감상하는듯 합니다. 이 사진 보자 마자 한번 놀러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숲속에 길다랗게 생긴 사무실은 긴 투명 터널 같아보이네요. 투명한 유리같은 외벽은 20밀리미터의 두께의 섬유유리.. 2009. 6.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