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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사진2

수면 위와 아래를 동시에 사진을 담은 Over/Under 스킨스쿠버를 즐겨하는 호주 사진작가 매튜 스미스는 지상의 생물을 사람들은 좋아하지만 수중 생물을 접할 기회가 없어서 그런지 대중들이 수중 생물에 대한 약간의 거리감을 느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매튜 스미스는 지상의 동물과 수중 생물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Over / Under라는 사진 시리즈에 담았습니다. Over / Under는 해질녘에 찍은 사진들이 꽤 많네요. 사진들은 플래쉬를 적극 사용했는데 수면 아래와 수면 위의 노출차가 심하기 때문에 플래쉬를 터트려서 촬영 했습니다. Over / Under 촬영 기법은 색다른 것은 아닙니다.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아이디어죠. 다만, 그걸 어떤 표현력으로 담느냐인데 매튜 스미스는 꽤 높은 표현력으로 잘 담았네요. 출처 : http.. 2015. 6. 7.
수중사진만 모아서 시상하는 Underwater World 2013년 수상작들 수중 사진은 아무나 찍을 수 없습니다. 돈 많은 사람들이 찍을 수 있거나 혹은 프로들만 근접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일반인들이 수중사진을 찍는 것은 아주 힘듭니다. 그러나 최근 많은 카메라 제조업체들이 방수폰을 만들고 판매하고 있어서 심해는 아니더라도 스킨스쿠버를 하면서 수중 사진을 촬영하기도 합니다. 이 수중 사진만을 공모해서 시상을 하는 대회가 바로 Underwater World입니다. 이 곳에서 올해의 수상작을 공개 했습니다. 카테고리는 제한 부분과 무제한 부분으로 구분을 했습니다 정확하게는 트래디셔널과 무제한 부분인데 이 트래디셔널이 무제한의 상대적인 개념이라고 생각해서 제한으로 해석 했습니다. 매크로 제한 부분 1등 '아이스 버블' 2등 '라이프' 3등 '일몰 중의 수영' 매크로 무제한 부분 1.. 2013.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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