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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들3

2015 내셔널지오그래피 여행 사진 수상작들 내셔럴지오그래피는 매년 다양한 사진 콘테스트를 합니다. 연말에는 인물, 자연, 지역으로 나눠서 올해의 사진을 선정할 것입니다. 그 전에 여행 사진 부분 올해의 사진을 선정하는데 그 수상 결과입니다. 제 27회 내셔널지오그래피 여행 사진 콘테스트 수상작들 1위멕시코 연안에서 다이버들이 있는 가운데 혹등고래가 새끼를 낳았습니다. 이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 1등을 했네요 2위 모래가 가득한 작업장에서 3명의 노동자가 모래가 달라 붙은 유리창 너머에서 카메라 맨을 응시하고 있습니다 3위오만에서 열린 낙타 경주입니다. 황폐한 나미비아의 사막 위에 고목이 서 있습니다. 달이 떠 있는 밤하늘 아래 달빛을 받은 고목이 은하수를 배경으로 서 있습니다. 두 명의 소년이 개울가에서 닭을 잡으려고 합니다. Kushti는 인도 .. 2015. 10. 30.
제46회 한국보도사진전 수상작들 외국 언론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사진기자란 기자의 보조정도로 여겨지는 것이 아닐까 할 정도로 사진기자에 대한 대우나 시선이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또한 DSLR의 보급과 언론사 특히 신문사들의 수익이 좋지 않다보니 사진기자들이 해야 할 일을 기자들이 직접 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보통의 기자들은 사건을 펜으로 쓰지만 (현실적으로는 노트북이겠지만) 사진기자는 사진으로 사건을 담습니다. 사건의 현장에서 지켜본 사진기자들은 열정의 소유자들 이었습니다. 일반인들과도 사진촬영의 경쟁을 해야 하는 암울함도 있구요. 멋진 한장을 찍기 위해 시위현장의 위험함 속에서도 카메라 앵글을 조준합니다. 물론 질이 안좋은 사진기자들도 있습니다. 막말하는 사진기자도 많구요. 한번은 그런적이 있었죠. 중요한 사람이 나오는데 .. 2010. 2. 3.
2009 영국 야생사진대회 수상작들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가장 쉽게 도전하는 부분은 풍경과 야생사진입니다. 야생사진은 풍경사진보다는 어렵긴 하지만 인내심만 있다면 접근하기 쉬운 사진이기도 합니다. 물론 장비가 좀 받춰져야겠지요. 영국 야생사진대회의 2009년 수상작들이 발표되었네요 대상 실잠자리를 역광으로 담은 사진이네요. 실잠자리 집 근처에도 많이 볼 수 있는데 역광으로 담으니 또 다른 모습이군요. Ross Hoddinott 씨 작품 행동 부분 두 마리의 찌르레기가 혈투를 벌입니다. David Slater 씨 작품 동물초상 부분 가마우지 3마리가 만든 독특한 이미지. 근엄한 표정이 인상 깊네요 Ben Hall 씨 작품 연안, 해양사진부분 회색 물개 Alexander Mustard씨 작품 18세 이하 야생사진 부분 18세 이하 부분의 사진.. 2009.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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