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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센터2

수리가능한 제품을 새로 사라고 한 대기업 블루투스 마우스 A/S 센터 직원 우리가 대기업 제품이 비싸도 성능이 좋지 못해도 사용하는 이유는 뛰어난 A/S망과 A/S 때문입니다. 중소기업 제품이 가격도 싸고 성능이 좋아도 고장이 나면 전국에 몇 안되는 A/S센터나 A/S를 택배로 주고 받는 형태라서 좀 불편합니다. 그러나 대기업 제품은 곳곳에 A/S센터가 있고 즉석에서 수리를 해주거나 처리를 해주기 때문에 대기업 제품을 사용합니다. 또한 A/S도 친절합니다. 저도 이런 이유 때문에 가격이 고가이거나 수리가 자주 발생하는 제품을 구매합니다. 그런데 오늘 정말 황당하고 화나는 A/S를 받았네요 뜯어 보지도 않고 새로 구매하라는 A/S 센터 직원몇 주 전부터 가끔 사용하던 블루투스 마우스 휠이 이상했습니다. 스크롤 휠을 내리면 잠시 멈추거나 화면이 밑으로 내려가는 것이 아닌 위로 올라.. 2018. 2. 14.
유상수리가 결정되면 무조건 수리해야 한다고? 애플의 조폭같은 A/S정책 한 4년 전에 니콘 A/S센터에 갔습니다. 중고로 50~200mm 저가 줌 렌즈를 샀는데 경통이 잘 돌지 않았습니다. 영하 10도의 저온에서 이상 증상을 몇 번 보였는데 그날은 아예 돌아가지가 않아서 니콘 A/S센터에 갔습니다. 가서 자초지종을 말했고 수리를 맡겼습니다. 중고 제품이라서 무조건 유상 수리였습니다. "7만원 주고 산 제품인데 수리비가 5만원 나오면 전 고치기 싫은데 수리 진단하는데 돈 들어가는 건 아니죠?" "네 수리 진단은 A/S기간이 지나도 무료입니다." 전 확인을 위해 2~3번 물어봤습니다. 몇번 물어봐도 수리 진단을 위해 렌즈 분해하는데 드는 공임비는 없다고 했습니다. 솔직히 수리 진단하기 위해 분해하는데 드는 노동력에 대한 인건비인 공임비는 줘야 옳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A/S가 .. 2015.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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