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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2

손으로 전기를 발전 해서 꺼내 먹을 수 있는 수동 자판기 일본은 자판기 왕국입니다. 개인주의가 발달한 나라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무슨 골목 골목에 자판기 천지입니다. 자판기만 많은 게 아닌 자판기 종류도 천차만별입니다. 별별 자판기들이 다 있습니다. 책 자판기는 기본 여고생 팬티 파는 자판기도 있더군요. 뭐 잠시 등장했다가 사라진 자판기이지만 정말 별별 자판기가 다 있는 나라입니다 뭐 자판기가 좋은 점은 많죠. 유지비가 인건비 보다 적게 들고 24시간 운영할 수 있고요. 그런데 신기한 자판기가 등장 했습니다. 평소에는 여느 자판기와 다른게 없습니다 그런데 전기가 끊어지면 진가를 발휘 합니다. 자판기 전면에 있는 손잡이를 70번 돌리면 전기가 생산되고 5명 정도가 먹을 수 있는 캔을 떨굽니다 70번을 돌리는게 힘들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비상시 전기가 끊어졌을.. 2012. 3. 15.
로테르담역에 있는 사람이 직접 움직이는 디지털 시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나무로 된 디지털 시계는 크기가 엄청나게 큽니다. 사람의 수배의 크기죠. 한 2층 높이 정도 되네요. 이 시계는 네덜란드 로테르담역에 있는 시계입니다. 그런데 일반 시계와 다르게 이 시계는 사람이 직접 1분마다 나무 판자를 제거하고 붙여서 시간을 나타내는 시계입니다. Mark Formanek와 70명의 팀이 단 하루동안 1611번의 숫자를 1분마다 바꾸면서 이 행사를 진행했는데 성공했다고 하네요 실제로 매분 사람이 바꿔준다면 하나의 명물시계가 되긴 하겠지만 인건비가 장난이 아니게 들겠네요. 대도시 기차역의 시계는 참 유명합니다. 서울역도 거대한 시계하나 있으면 어떨까 하네요. 있나요? 2009.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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