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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3

7평이지만 20평 짜리 아파트 보다 더 알차보이는 사진작가의 아파트 한국 사람들은 참 집에 대한 집착이 강합니다. 집의 크기에 따라서 그 사람을 평가하는 모습도 있고 어디 사느냐에 따라서 사는게 창피하고 자랑스럽고 하곤 하죠. 강남에 산다고 하면 우러러 보기도 하지만 반대로 가리봉에 산다고 하면 숨기기도 합니다. 사는 곳이 왜 창피합니까? 정직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니 집의 크기나 위치가 중요합니까? 강남을 거닐다 보면 허름한 아파트들이 꽤 많습니다. 80년대만 해도 부촌의 상징이었던 압구정의 아파트들이 이제는 슬럼화 되어서 껍질이 다 벗겨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격은 같은 서울이지만 제가 사는 아파트를 2개나 사고도 남을 정도로 비쌉니다. 저 같으면 그 아파트 팔아서 서울 다른 지역에서 두배나 큰 아파트에서 살겠습니다. 아무튼 이 부동산 불패 신화가 허물어져가고 있고 한.. 2012. 7. 26.
아이패드가 커서 주머니에 안들어 간다구? 옷을 바꾸면 돼 아이패드의 단점중 하나는 너무 크다는 것 입니다. 모바일 개념을 넘어서는 크기에 조금은 당혹스럽죠. 그러나 크기에 가지는 장점도 많습니다. 가장 좋은것은 반으로 접어서 양복안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쓱 꺼내서 할수 있다면 좋을텐데요 이런 큰 크기로 주머니에 들어가지 못해서 이동할때는 넷북처럼 파우처에 넣고 다녀야 합니다. 그러나 발상의 전환을 한 싸이트가 있습니다. http://www.iclothing.com.au/index.html 에서는 아이패드를 넣을수 있는 포켓이 있는 iclothing을 선보였습니다. 왼쪽의 티셔츠는 iTee로 아이패드를 수납할 수 있는 거대한 포켓이 있습니다. 흰색과 검은색이 있으며 가격은 45달러입니다. 오른쪽은 iDress로 여성용입니다. 가격은 90달러인데 아이드레스는 그.. 2010. 5. 24.
원어데이 한시간 특가에서 산 자전거 스피커 제 블로그 오른쪽에는 원어데이의 한시간 특가 위젯이 있습니다. 가격이 무척 싼 편인데 제 위젯을 통해서 물건 구매를 하면 판매금액의 1%에서 2%가 저에게 돌아 옵니다. 그러나 한달 넘게 붙여 놓고 있지만 수익은 꼴랑 2천원 정도입니다. 수익도 좋지 않고 뜯어낼까 하다가 간혹 제가 사고픈 물건들이 보입니다. 그래서 제 위젯을 통해서 제가 구매한 물건이 생겼습니다. 내 위젯을 통해 내가 구매하면 2% 깍아주나? 했지만 그건 아니네요 ㅠ.ㅠ 제가 구매한 물건은 바로 바이크스피커입니다. 요즘 자전거 타고 안양천 나가면 음악을 들으면서 라이딩 하는 분들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음악에 민감해서 제가 듣는 음악이 아닌 다른 음악이 나오면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특히 산에서 라디오나 뽕짝 틀어 놓고 등산하는 분들 .. 2010.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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