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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박스2

노잼의 비상선언을 선포한 영화 비상선언 지난주 시사회를 보고 온 분들의 평을 보면서 불안했습니다. 항상 하는 소리가 있죠. 이 영화는 호불호가 있다고요. 이게 무슨 말인 줄 아세요? 호불호가 있다는 말은 영화가 재미없다는 걸 에둘러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혹시나 하고 개봉 첫날 조조로 봤습니다. 관객은 한 20명 정도로 꽤 있었습니다. 생화학 테러를 당한 여객기의 아비규환을 담은 초반만 반짝 재미있는 영화 비상선언 초반은 꽤 흥미롭습니다. 비행기 납치 테러 영화가 한 둘이겠습니까? 비행기에 테러범이 타서 인질극을 하든 폭탄을 터트리겠다고 위협을 하면 군관경찰이 총동원되어서 납치세력이나 납치범을 여객기 안에 있는 히어로나 뛰어난 협상가가 해결을 하는 영화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이 범주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은 다릅니다. 폭.. 2022. 8. 3.
심형래감독 어글리코리안이라 하기전에 어글리스토리는 어쩌고 기자시사회가 있었다. 그 배일이 한꺼풀 아니 전체가 벗겨졌을지도 모른다. 잔뜩 기대를 하고 갔을 기자들 하나둘씩 속속 그 평을 올리고 있다. [me] ‘디 워’ 이무기, 과연 용 되었나 기사보기 평이 좋은 기사도 있구 아쉬워하는 기사도 읽어보았다. 공통적은 의견은 화려한 그래픽은 진일보한 한국영화의 희망을 보게한다는 의견과 스토리에 대한 의견도 비슷하다 부실한 시나라오 하지만 이 부실한 시나리오에 대한평은 각각 다르다. 액션영화에 무슨 시나리오가 중요하냐. 그러면 트랜스포머에 무슨 대단한 스토리가 있냐는 소리와 개연성이 너무 떨어져 혹시 DVD판을 염두하고 편집을 너무 남발한것은 아닌가 하는 얘기들이다. 나는 이전의 포스트에 이런 문제점을 미리 지적했었다. 디워의 흥행성공여부는 이무기가 아닌 남녀주인공에.. 2007.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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