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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2

자칼이 온다는 한류 스타 팬들을 위한 영화 어떤 영화는 영화포스터와 제목만 보고 대략의 흥행 성적을 예상하면 제 예상이 맞을 때가 있습니다. 제 촉을 믿고 예고편만 보고 대충 재미있겠다 없겠다 판별을 합니다. 영화 '자칼이 온다'는 재미없겠다였습니다. 그 이유는 검증안 된 두 배우 때문입니다. 뭐 요즘 배우빨로 영화 찍는 것이 아니라고 하지만 아직은 TV드라마 탤런트가 아닌 영화배우로써는 깜냥이 약간은 부족해 보이는 동방신기 출신의 '김재중'과 멍지효라는 애칭이 있는 '송지효'의 조합은 절 끌어당기자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영화는 감독놀음임을 믿고 있기에 배형준 감독을 믿고 봤습니다. 배형준 감독은 제가 너무나도 배꼽 잡고 봤던 '그녀를 믿지 마세요'를 연출한 감독입니다. 영화 시사회에 당첨되었고 근처에 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일 끝내고 볼 수 .. 2012. 11. 9.
쓰레기마을에서 사는 아이들을 도와주는 단비. 그러나 방법에는 문제가 있다. 일밤은 최근에 저조한 시청률로 그로기 상태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일밤이 자초한것도 있습니다. 잘나가는 우리 결혼했어요. 세바퀴를 독립 프로그램으로 방출하고서 잘해볼려고 하니 힘겨워 보입니다. 무슨 일밤이 인큐베이터나 벤쳐프로그램도 아니고 잘 나가면 다른곳으로 분양해 버리는 모습. 이런 상태에서 일밤의 시청률을 올리는 것은 요원해 보입니다. 최근 일밤은 대수술을 했고 단비. 우리 아버지. 에코하우스를 편성했습니다. 에코하우스는 곧 폐지될 예정이고 우리 아버지 단비만이 어느정도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이중 단비는 현 일밤의 대표꼭지입니다. 물이 부족한 곳에 시추공으로 우물을 파고 맑은 지하수를 뽑아 올려 주민들에게 오염이 안된 물을 먹게 해주는 모습은 정말 감동적입니다. 기부와 나눔의 느낌을 잘 담고.. 2010.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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