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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곤2

오직 그대만. 맑은 배우들의 미소와 눈물이 아름다운 영화 한효주가 웁니다. 소지섭이 웁니다. 관객도 웁니다. 그렇게 영화 후반부는 눈물이 마를 새도 없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한여름의 소나기 같은 펑펑 흘리는 눈물이 아닙니다. 두 남녀주인공의 착한 마음씀씀이처럼 또는 가을비처럼 자박자박 눈가에 이슬처럼 맺히는 눈물입니다. 맑은 미소가 아름다운 한효주, 소지섭이 만드는 수채화 같은 사랑이야기 한효주의 매력은 미소입니다. 수 많은 연예인과 여배우들을 봤지만 한효주 같이 맑고 청순하고 청아한 미소를 가진 배우를 보지 못했습니다. 현존하는 최강의 미소를 지낸 배우죠. 이런 이유로 CF로 많이 찍었지만 그렇다고 특 A급 배우로 분류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드라마 스타이긴 하지만 영화에서는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습니다. 티켓파워가 있다고 할 수 있는 배우는 아니죠. 연.. 2011. 10. 20.
영화 깃 수필로 그린 수채화 지금 실시간 검색어1위에 깃이 올라왔다. 그게 영화 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단어를 보니 예전에 봤던 영화깃이 생각났다. 그리고 나의 네이버블로그에 있는 글을 여기에 옮겨본다 10년이란 세월은 어떤깊이이고 어떤의미이며 어떤 세월일까. 사람들은 아니 소설이나 영화에서 10년이란 세월을 많이 이용한다. 10년후.. 10년이란 연인들 사이에도 즐겨찾는 기간이다.. 10년후에 다시 만나기로 했던 영화 '깃'의 두 주인공처럼.. 나에게도 10년의 세월이 있다. 기념일이나 기념할만한 일은 만들면 되는것이다. 그냥 거기에 의미를 많이 내 스스로 부여하면 그 10년은 시작되는것이다. 그러나 공시디산지 10년.. 맥주마신지 10년됐어.. 이런것은 코미디지만.. 좀더 무거운 존재의 만남의 10년은 듣거나 읽는 사람.. 아니.. 2007.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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