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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섬 사진2

마이클 케나의 솔섬 사진 저작권 논란의 핵심은 우회 도용 요즘 라디오 광고를 보면 개그맨의 유행어를 성우가 따라하는 광고들이 꽤 많습니다. 아이디어는 없고 메시지는 짧은 시간 안에 전달하기 위해서는 유명인의 목소리나 유행어를 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명인의 목소리나 개그맨의 목소리를 직접 사용하면 모델료가 무척 비쌉니다. 이런 비싼 모델료를 낮추면서 동시에 유행어의 재미를 취할 수 있는 방식이 있는데 그게 바로 성우를 기용해서 개그맨이나 드라마의 유명 대사를 따라하게 하는 것입니다. KDB 증권의 광고에서는 해외 유명 모델의 닮은 꼴 배우를 사용하는 이유도 모델료를 아끼기 위함입니다. 물론, 세상에 없는 엘비스 프레스리이기에 닮은 꼴 모델을 사용한 것도 있지만 생존한 해외 유명 배우의 닮은 꼴을 사용하는 것도 모델료를 아끼기 위함입니다... 2014. 1. 19.
삼성전자 갤럭시S4 시안 광고에 쓰인 솔섬 사진이 불러온 저작권 문제 삼척 솔섬 (마이클 케나)하나의 영화나 드라마가 그 지역에 이야기를 심어줘서 그 지역에 많은 관관객들이 찾아오는 모습을 우리는 많이 봤습니다. 그러나 하나의 사진 떄문에 그 지역에 많은 생활 사진가들이 찾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삼척 월정리의 솔섬입니다. 이 솔섬은 미니멀리즘한 흑백 사진을 잘 찍는 '마이클 케나'가 고요하고 정갈한 흑백 사진을 찍은 후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전국의 생활 사진가들이 삼각대를 들고 똑 같이 따라 찍어 보기도 하죠이런 모습은 케나 사진 뿐 아니라 소나무 사진을 많이 찍고 잘 찍는 '배병우' 사진작가의 사진도 마찬가지입니다. 경주 남산의 소나무 숲에 새벽에 가면 '배병우' 따라하기 사진을 찍는 분들이 많습니다. 유명 사진작가의 사진을 따라 하는 것을 뭐라고 할 수 없습니다... 2013.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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