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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크3

자취하는 대학생과 회사원들에게 집밥을 제공하는 Eatro 서비스 자취나 하숙을 해본 적은 없지만 주변에서 자취하는 친구나 동생들 보면 안쓰럽습니다. 특히 자취는 혼자 끼니를 해결해야하니 혼자 밥을 먹을 때도 많고 혼자 밥 먹기 귀찮아서 굶기도 하더군요. 그래도 배가 고프면 집에서 해먹기 보다는 나가서 먹는데요. 특히 고시원은 밥을 해 먹을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서 매번 밖에서 나가서 식당에서 혼자 밥을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가끔은 대형 빌딩 지하에 있는 구내 식당 말고 따로 주말에도 운영하는 대형 구내 식당 같은 곳이 지역마다 1곳 이상씩 있었으면 해요. 뭐 그러면 식당들이 들고 일어서겠지만 그래도 혼자 밥 먹는 사람들을 위해서 저렴하고 영양가 있는 집밥 같은 서비스를 해주는 곳이 지역마다 있었으면 합니다. 집밥을 먹고 싶은 자취생들을 위해서 나온 서비스 Eatro.. 2014. 2. 13.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한 쓰레기 줍기 프로젝터 Litterati 트위터를 하는 것은 '인생의 낭비'라고 맨유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경이 말했습니다. 저도 트위터를 하지만 최근에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페이스북은 하지만 트위터를 안 하는 이유는 거기에 흘러가는 정보 대부분이 별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한 때는 몇시간을 지켜보곤 했지만 지금은 그냥 트위터 문자 그대로 그냥 다른 사람들의 잡담 같이 들립니다. 페이스븍운 아직까지 그런 모습은 없고 좀 더 관계망이 촘촘하고 강하지만 언젠가는 이 페이스북도 다른 소셜 네트워크에 자리를 내주던가 시큰둥 해질 것 같습니다. 소셜 네트워크가 우리 삶에 큰 영향을 주고 있을까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 삶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고 보다 쉽게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개 해주는 하나의 수단이나 도구이지 페이스북이 세상을 변.. 2013. 6. 11.
관계의 부조리를 담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오늘도 눈을 뜨면 밤새 올라온 페이스북의 글을 읽고 붉은색으로 된 알림의 숫자를 확인한 후 알림을 쭉 훑어봅니다. 페이스북 중독 증상이 생겼고 이 증상은 2012년 부터 생겼습니다. 지금은 제가 유일하게 사용하는 SNS이고 이 블로그에서 하지 못한 좀 더 사적이고 간단한 이야기를 페이스북에 주로 합니다. 페이스북은 세계적인 SNS로 미국판 싸이월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페이스북이 탄생하고 5억명의 가입자를 가지게 되는 페이스북 일대기를 다룬 영화가 바로 '소셜 네트워크'입니다. 영화가 시작하면 모범생 외모를 지닌 '마크 주커버그'가 여자친구와 클럽에서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말을 엄청나게 빨리 하는 주커버그는 쉴새없이 떠들고 있고 뭐든지 효율을 중시하는 말을 합니다. 그러다 여자친구의 자존심까지 건드.. 2013.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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