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래생태습지공원1 칠면초로 물든 붉은 바다가 깔린 소래습지생태공원 소래포구는 제가 사는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이자 포구입니다. 가까워도 대중교통편은 그닥 좋지 않다고 생각했느데 최근에 아주 편하게 갈 수 있는 대중교통편을 알아 낸 후 계절마다 들려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후 3시쯤에 도착해서 빠르게 소래포구의 생동감 넘치는 활어의 이미지를 보고 최종목적지인 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향했습니다. 굴다리를 지나서 들어갔는데 소래습지공원공원이 나오지 않네요. 한참을 들어가다가 막다른 길을 인식하고 돌아나오는 길에 갈매기를 찍었습니다. 갈매기의 고양이 같은 울음소리가 여기가 강인지 바다인지 헤깔려 하는 저에게 바다 맞다고 대답해 주네요 갈매기는 볼때마다 신기한게 부리의 색이 3개입니다. 검고 붉고 노랗고 마치 독일 국기 같네요. 그러고보니 눈빛도 독일병정 같아 보이네요 .. 2011. 11.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