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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알파4

밤을 낮으로 바꿔주는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발하는 소니 알파7S 기술의 소니이자 카메라의 소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소니가 기사회생한 이유는 이미지센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이기 때문이기도 하죠. 소니는 가전 시장에서 낸 적자를 카메라와 이미지센서 판매로 매꾸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니는 PC와 가전 쪽에서 손을 떼거나 뗄 예정입니다. 소니는 미러리스 제품을 꽤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풀프레임을 쓰고 있는 미러리스 제품도 꽤 많죠. 보통 미러리스는 서브 카메라 개념이 커서 풀프레임 이미지센서가 아닌 풀프레임보다 작은 크롭 이미지센서를 사용하는 것이 상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소니가 깨버리고 풀프레임을 넣은 미러리스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당연히 가격은 상당히 고가이고 그 가격 때문에 저는 살 일도 사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그러나 비싼 가격만큼 기능이 좋.. 2015. 6. 9.
초보자에게 어떤 카메라가 좋아요? 지난 주 토요일 너무 날이 좋아서 그냥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토요일날 처럼 맑은 하늘을 두고 카메라를 집에 묵혀 두는것은 카메라에 대한 모독입니다. 보채는 카메라를 들고 종로 덕수궁 돌담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사진은 그냥 가만히 있으면 오지 않습니다. 아침부터 바지런히 돌아다닌 사람만이 월척을 낚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큰 카메라 가방에 트라이포드 메고 덕수궁 돌담길을 걷고 있는데 한 중년의 아저씨가 저를 따라잡아서 무슨 말을 하시더군요 귀에 이어폰을 꽂고 있어서 무슨소리인지 몰랐는데 이어폰을 바로 빼고 말씀을 들어 봤습니다. 아저씨 :사진작가님이시죠? 썬도그 : 아닌데요. 무엇때문에 그러시죠? 아저씨 : 이번에 카메라를 하나 살려고 하는데 어떤것이 좋은가요? 카메라에 문외한인 분들은.. 2009. 10. 19.
고급기종 소니 알파 900의 보급형인 알파850이 시판될듯 소니의 DSLR카메라인 알파850이라는 신기종이 홍콩의 소니서포트 홈페이지에 올라와 곧 시판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이 알파850은 발매한지 2년이 지나서 생산종료된 중급기 알파700의 후속기종이 아닌 풀사이즈 센서를 탑재한 플래그쉽 기종인 알파 900의 보급형이 될듯 합니다 연사속도가 알파 900의 1초에 5장에서 1초에 3장으로 기능이 다운되고 파인더시야율도 100%에서 98%로 줄어듭니다. 그외의 스펙은 알파900과 동일합니다. 외형도 기종이름만 다를뿐 똑 같습니다. 가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알파900이 22만엔이고 라이벌 기종인 캐논의 EOS 5D 마크2가 24만엔, 니콘의 D700이 22만엔이기 때문에 대략 예측하면 알파850의 예상가격은 20만엔정도가 될듯 합니다. 8월말이나 9월초에 .. 2009. 8. 2.
소니 DSLR 신기종 알파230, 330, 380 발표예정 도쿄의 JR의 한 역사에 소니의 DSLR 신기종 발표를 알리는 포스터가 붙었습니다. 이 포스터에는 소니 디지털카메라의 모델인 오카다 쥰이치가 모델로 등장하고 알파900을 들고 있는데 포스터 내용을 보면 새로운 알파가 시작된다는 문구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5,18일 소니 DSLR홈페이지에서 확인하라고 하는데 소니가 새로운 기종을 선보일듯 합니다. 소니의 러시아 공식 홈페이지에 가 보면 소니의 새로운 기종인 소니 알파 230, 330,380등 신기종 3개의 모델이 선보이고 있어 아마 이 기종들을 발표할듯 하네요. 신기종 3총사는 이전 모델보다 더 가벼워지고 작아졌습니다. 기능면에서는 마이너 체인지일듯 하네요. 가격을 낮추기 위해 필요한 기능외에 불필요한 기능을 뺀듯 합니다. 사실 별 쓸데없는 기능도 많거.. 2009.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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