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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티브 포커스2

주제 피사체를 도드라지게 하는 패닝과 주밍 우리가 DSLR에 열광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 아웃포커스 기술때문입니다. 정확하게는 셀렉티브 포커스죠. 주제가 되는 피사체를 도드라지게 하기 위해서 배경을 날리는 블러 효과를 DSLR카메라는 쉽게 낼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단렌즈는 조리개 개방 값이 커서 쉽게 편하게 아웃포커스를 할수 있고 인물용으로 자주쓰이는 렌즈입니다. 이런 아웃포커스 효과 때문에 DSLR를 구입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꼭 아웃포커스만이 배경을 날리는 유일한 방법일까요? 아웃포커스의 효과라는 주제 피사체의 도드라짐을 위한다면 굳이 배경을 흐리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증명사진처럼 뒷 배경에 하얀천을 드리우고 찍어도 주제 피사체에 대한 집중도는 늘수 있습니다. 하얀천이 없다면 한가지 색으로 된 배경을 골라 그 앞에 인물을 세우고 .. 2010. 4. 24.
아웃포커스의 정확한 용어는 셀렉티브 포커스 때로 우리는 잘못된 용어를 제대로된 용어인줄 알고 쓸때가 있습니다. 비슷한예는 아니지만 포크레인, 지퍼, 롤러브레이드 모두 상표가 대명사가 되어버린 경우가 있죠. 이것 예 말고도 잘못된 용어를 관습적으로 쓰다보니 그게 제대로된 용어인줄 알고 사용하기도 하죠. 화이팅이란 단어도 그렇죠. 미국인들에게 화이팅이라고 하면 어리둥절해 합니다. 사진에서도 비슷한 용어가 있습니다. 바로 아웃포커스라는 단어인데요. 이 아웃포커스란 단어는 Out of focus의 줄인말입니다. 보통 아웃포커스라고 지칭합니다. 아웃포커스라는 단어는 보통 피사계심도를 얇게 하여 뒷배경을 흐리게 뭉개버릴때 자주 쓰입니다. 주제가 된 피사체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밝은 렌즈로 조리개를 개방하여 피사계심도를 얇게 하여 앞뒤의 배경을 뭉개.. 2008.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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