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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반4

공간 활용도가 높은 테이블이 선반으로 변신하는 다이닝 테이블 점점 1인 가구가 늘어가고 10평 이하의 작은 공간에서 거주하는 1인 가족 또는 2인 가족이 늘고 있습니다. 공간이 좁다 보니 다용도 가구를 들여 놓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낮에는 쇼파로 활용하다가 밤에는 침대로 활용하는 쇼파 베드 같은 제품들이죠. 그와 비슷한 제품이 있습니다. Urbana Incredible Convertible Dining Table 제품은 평상시에는 선반으로 활용하다가 파티가 있거나 식사를 할 때는 쫙 펼쳐서 식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변형은 아주 쉽습니다. 그냥 쭉 잡아서 펼치면 선반이 테이블이 됩니다. 더 흥미로운 것은 선반 테이블에 와인잔, 접시, 식탁보 등을 올려 놓은 상태에서 쭉 잡아서 늘리면 그대로 테이블이 됩니다. 선반 위에 올려 놓은 와인잔, 접시, 식탁.. 2018. 2. 5.
신기한 미니 공작 기계 유니맷 미국은 주차장 문화가 기술 강국을 만든 것 같습니다. 애플을 세운 잡스도 빌 게이츠 그리고 많은 세계적인 IT창업자들이 자신의 집 주차장을 개조해서 사무실로 사용했고 거기서 부터 초일류기업이 탄생하게 됩니다. 이 주차장말고도 미국인들 가정집에는 남자이 작업을 할 수 있는 창고 같은 곳이 꽤 있습니다. 이 창고 같은 곳에서 각종 도구나 제품 혹은 자신만의 제품을 만들기도 하는데 이런 제조 문화를 보면 너무 부럽기만 합니다. 저는 손재주가 없지만 가끔은 내가 직접 나무를 절단하고 본드나 못질을 해서 의자를 만들거나 혹은 다양한 물건을 직접 제작하고 싶은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런 창고 공간을 가진 한국 남자들 거의 없죠. 이런 분들에게 좋은 것이 미니 공작도구 유니맷입니다. 유니맷은 오스트리아에서.. 2013. 8. 14.
착시효과를 이용한 선반 Imeüble 멀리서 보면 3D 입체선반으로 보이는 착시효과를 이용한 선반입니다. 디자이너 Bjørn Jørund Blikstad씨가 디자인한 이 독특한 선반은 책이나 화분등을 올려 ㄴ호을수 있는데 선반을 다 채우면 더 독특한 이미지를 만들어 냅니다. 책을 똑바로 세울수는 없겠죠. 그러나 책과 여러가지 물건을 올려 놓으면 재미있는 이미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마치 네덜란드 화가 M.C 에셔의 그림을 보는듯 착시현상이 대단하네요 출처 http://www.yankodesign.com/2010/05/12/second-and-a-half-dimension-shelves/ 2010. 5. 14.
지하철 선반없애면 신문폐지 없어질거라 생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 바쁜 아침시간에 이리저리 복잡한 사람들 사이를 다니면서 선반위에 올려 놓은 신문폐지를 줍는 노인분들을 쉽게 만나 볼수 있습니다. 저는 조금은 짜증나지만 크게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더군요. 저렇게라도 해서 하루에 2천원 3천원 벌어야 하는 삶을 강요하는 우리의 현실이 더 큰문제라고 생각 하거든요. 하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졸린 아침 출근길에 폐지수거하는 노인분들 썩 좋게 안볼것입니다. 그래서 신문폐지수거 민원이 지하철공사에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1,2호선에 보면 선반위에 신문 올리지 말라고 경고문구같이 써 놓았습니다. 그 이유는 거기에 신문 놓으면 신문폐지 수거하는 노인분들이 꼬인다고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하철에서 심심할때 남이 나두고 내린 신문을 꺼내서 읽는.. 2008.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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