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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4

애정남도 정하기 힘든 SNS를 통한 선거의 반대와 비방 차이 위 그림은 2009년 이탈리아 화가가 베를르수코니 이탈리아 총리와 평등부 장관인 '마라 카르파냐'를 합성해서 그린 그림입니다. 유명 명화를 패러디한 그림이죠. 위 그림은 위트와 풍자가 담겨진 그림입니다. 총리와 평등부 장관의 끈끈함을 담았습니다. 이런 위트와 풍자는 신문만평에서 많이 볼 수 있죠. 하지만 이런 행동을 국내에서 하면 큰일납니다 2005년 KBS '시사투나잇'의 헤딩라인 뉴스에서 정치풍자를 했습니다. 유명 명화인 '마사초'의 '낙원추방'를 이용해서 박근혜와와 한나라당 의원을 합성했습니다. 그런데 이 풍자물을 보고 한나라당에서 발끈했죠. 특히 여성의원이 알몸으로 나왔다고 해서 항의를 했고 결국 이 코너는 이 사건 하나로 폐지당합니다. 이게 한국정치의 현주소고 한국 정치의 엄숙주의입니다. 풍자와.. 2011. 10. 20.
정동영후보 선거법에 당한 블로거 구하기전에 자기성찰부터 하세요. 선거법에 당한 블로거분들. 여러분을 지키겠습니다. 정동영 후보가 이런글을 올렸다. 정말 참 맘에 안드는 이벤트성 발언이 아닐수 없다. 최근에 선거법 93조에 의해 고발당한 네티즌들이 많다. 내 주변에도 그런분들이 있어서 하소연하는글이 올블로그 상위에 랭크되기도 했습니다. ARMA, 지크님 들의 글에서 보듯이 실제로 한나라당이 네티즌들을 고소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관위는 아고라에 BBK에 대한 청원운동을 일괄삭제명령을 내리기도 했구 실제로 삭제까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회창 뒈지게 맞아야…' 발언 백일섭씨에게는? 선관위의 이중잣대 "특정후보 비호하나" 이런 말도 안되는 선거법이 전국의 네티즌들을 고소,고발하여 경찰서 견학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하지만 정동영 후보가 지켜주겠다고 하네요. 너무 포플리즘 .. 2007. 11. 17.
신정아기사에 덧글금지시킨 네이버와 도망가는 스님 신정아씨가 곧 한국에 들어올듯합니다. 7월부터 지겹게 들은 신정아 이제 그 이름좀 안듣고 싶네요 그런데 네이버가 신정아씨 기사에 덧글을 다 금지시켰네요 네이버, 신정아 씨 관련기사 댓글 폐지 조선일보 기사 보기 왜 그랬을까요? 변양균씨가 정치인이라서요? 변양균씨는 공무원이지 정치인은 아닐텐데. 참 신기하고 이상합니다. 신정아씨가 무슨 정치적인 사건을 터뜨린것도 아니고 정부관료와 스캔들인걸 왜 정치적인 사건으로 네이버는 해석했을까요? 청와대랑 연관되어 있어서? 네 청와대가 실수하긴 했죠. 측근의 말을 너무 믿어버린 대통령의 잘못은 있구 사건이 끝나면 사과할듯한데 지난 4년동안 네이버는 노무현 대통령씹고 까고 다른 정치인들 까는글 다 방임하다가 이제 대선 가까워오니까 덧글을 막아버렸네요. 왜 진작에좀 하지 .. 2007. 9. 16.
선관위 그러니까 발표할때 잘하지. 이제와서 물러서냐 그러니까 아예 선거법 발표하는 어제 발표전에 자세하게 써서 발표하지 사람들에게 불질러 놓고 도망가더니 어젠 오해라고 하더니 또 뭐냐 오늘은 어느정도 허용한다는거냐? 선관위 공보실 관계자는 "단순한 지지의사 개진은 선거법 위반이 아니다"며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의사, 반대 의견을 계속적이고 반복적으로 게재하는 행위를 선거법에서 규제하는 것이다. 네티즌이 현재 게재하는 수준의 대부분 관련 게시글은 위반 사항이 아니다"라며 현행 선거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요구했다. 단순한 지지의사 기준을 딱 정해달라 이거야. 그리고 네티즌이 현재 게재하는 수준은 아니라고? 뭔 소릴하는거야 그럼 검색요원 330명 집으로 보낼거냐? 네티즌이라고 뭉둥그려서 말하면 되냐 법이 그리 허술한거였냐? 그리 조잡한법이였냐? .. 2007.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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