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촌 고택1 서촌의 아름다운 고택 박노수 가옥 5년 전에 서촌 여행을 했을 때 참 예쁜 가옥을 봤습니다. 2층집 가옥인데 단풍도 예쁘고 고택이라서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사람이 사는 지 들어갈 수 없더군요. 그 저택의 이름은 '박노수 가옥'이었습니다. 이 '박노수 가옥'이 최근에 일반 시민에게 개방이 되었습니다. 오랜 만에 서촌 여행을 갔다가 드디어 박노수 가옥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청소년 1,000원입니다. 어린이는 800원이고 단체(20명 이상)은 반 값입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종로구 주민은 50% 할인을 해주네요. 박노수 가옥을 지은 사람은 조선 후기 문신 윤덕영입니다. 윤덕영은 친일파로 이완용과 함께 한일합방에 적극적으로 활동을 했었죠. 어느 시대나 배신을 하면 살기 편한가 봅니다.. 2016. 6.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