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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체2

다리털로 만든 다리털 폰트, 역하지만 신기해 다리털이 많은 남자들을 여자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여자분들 대부분이 털을 싫어하죠. 이건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자들도 털 많은 남자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털 없는것은 추앙받지만 털 많은 것은 별로 좋게 보지 못하죠. 이 털. 털을 가지고 글씨를 만든 20살의 디자이너 지망생이 있습니다. 네 맞아요. 다리털입니다. 하지만 다리털만 보지마시고 다리털이 만든 글씨를 보세요. 아이다스라고 써 있죠 다리털을 광고에 쓴다. 아주 신선한 발상이지만 어떠세요. 좀 역하시나요? 다리털을 가지고 폰트를 만들었네요. 이 다리털 폰트는 20살의 Tama 예술대학의 카나자와 마유코라는 여학생이 생각한 폰트입니다. 미술재료나 컴퓨터를 이용하지 않고 실용적인 서체를 제작하라는 과제물 제출 요구에 이리저리 머리를 굴리.. 2011. 10. 18.
충무로 영화제와 캘리그래피 혹시 캘리그래피라고 들어보셨나요? 캘리그래피(calligraphy)는 손으로 쓴 글씨입니다. 그런데 이 캘리그래피가 요즘 상품명으로 히트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활자체로 쓴 제품의 이름들이 제품의 겉케이스에 써 있는데 요즘은 캘리그래피 전문가가 쓴 맛깔스러운 손글씨가 제품이름에 써져 나오지요. 그 제품상표명에 쓰는 캘리그래피 쓴 분은 돈 많이 번다고 하네요. 저는 글씨를 개발괴발쓸때는 억지로 써야 하는 글 즉 종이에 주소나 이름쓰는것은 정말 엉망으로 쓰는데 연예편지나 잘보여야 할사람 에게는 글씨체가 확 달라집니다. 그래서 글씨체가 두개가 있습니다 요즘은 글쓸일이 거의 없어서 그마져도 잘 안쓰지요 어제 토요일 명동에 있는 중앙시네마를 가다가 시낭송회 같은 행사가 보이더군요. 충무로 영화제에서 기획한 행사인.. 2008.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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