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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영화제3

수소 자동차 개발이 늦어진 이유를 담은 다큐 차(車)세대 연료 대결 10년 전 코엑스에서 개최된 서울 모터쇼에 가서 놀란 것은 2가지입니다. 서울이 아닌 곳에서 열리지만 서울 모터쇼라고 하는 것과 함께 수소전기버스를 무료로 타볼 수 있었습니다. 수소전기버스가 전철역에서 셔틀버스로 활용되는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말로만 듣던 수소전기버스를 다 타봤네요. 당시만 해도 최신 기술인 것은 알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랐습니다. 최근까지도 잘 몰랐습니다. 그러나 공부를 해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라고요. 수소차 전기차 차이점과 수소차의 장점과 단점 수소차 전기차 차이점과 수소차의 장점과 단점 요즘 수소차가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수소차라는 이름을 들을지는 10년도 더 되었고 기술 자체는 수십 년 전인 에 나왔습니다. 수소차와 함께 요즘 뜨고 있는 전기차도 최근.. 2021. 6. 9.
운석에 관한 다큐 파이어볼 외계에서 온 방문객 서울환경영화제의 온라인 상영작 중에 장항준 감독이 추천한 다큐가 입니다. 외계인에 관한 다큐인가? 해서 봤는데 외계인은 아니고 외계에서 온 물질인 운석에 관한 다큐였습니다. 애플 TV에서 방영된 다큐로 애플 TV에서 제작비를 후원한 과학 또는 자연 다큐네요. 감독은 Werner Herzog로 이 다큐의 연출 및 내레이션을 맡고 있습니다. 제목의 파이어볼은 운석이 지구로 떨어질 때의 모습이 불타는 화구 형태라서 파이어볼이라고 했네요. 이 운석이라는 것이 경외감을 갖게 하는 존재이자, 공포의 대상입니다. 다큐는 멕시코의 대표적인 축제인 '죽음의 축제'에서 해골 복장을 한 사람들이 화구로 저글링을 하는 모습으로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있어서 선명한 기억으로 남은 2013년 러시아 별똥별이 떨어진 장면.. 2021. 6. 6.
서울환경영화제에서 본 다큐 숨은지혜찾기. 자연을 닮은 사람들을 담다 6월 3일부터 6월 9일까지 제18회 서울환경영화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환경영화제로 올해로 18회가 되었네요. 18회가 될 동안 한 번도 참여해보지 못했지만 올해는 오프라인 상영과 함께 온라인 무료 상영도 동시에 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1편 이상의 환경 다큐와 영화를 보고 있는데 재미있는 다큐들이 꽤 있네요. 아카데미 단편 애니 후보에 올랐다가 아쉽게 후보에 머문 '에릭 오' 감독의 '오페라'도 볼 수 있었습니다. 오페라는 상당히 독특한 애니로 거대한 피라미드 속을 아주 느리게 줌인 줌 아웃하면서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을 보여줍니다. 보고 있으면 인류의 역사를 돌아보게 하는 애니이고 한쪽 사람들을 보다가 다른 사람들을 볼 수 없어서 수시로 뒤로 돌려 보면서 감상했습니다. 애니이지만.. 2021.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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