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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3

스포츠서울기자분들은 파파라치취재보다는 친분을 쌓은후 취재하세요 연예인들 사생활 정말 궁금하죠. 누구랑 누구랑 사귄다더라 뿐만 아니라 어디를 갔다더라 뭘 입고 외출했더라까지 스타들의 일거수 일투족은 기사화 되고 있습니다. 미국 같은 경우는 파파라치들이 대단하죠. 브리티니 스피어스는 사생활이 없을 정도입니다. 이런 유명 해외스타가 떴다 하면 수많은 파파라치들이 득달같이 달려듭니다. 고등학생이 알바로 파파라치도 하기도 합니다. 이런 파파라치들이 있는 이유는 그 사진을 사는 타블로이드 찌라시 연예신문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국에는 외국과 같은 파파라치 문화가 없습니다. 제가 길을 가다가 김혜수를 찍어서 방송국이나 신문사에 보내줘도 사줄 리 만무합니다. 그러나 김혜수가 빙판에 미끄러진 사진은 관심을 좀 두겠죠. 하지만 제가 우연히 김혜수가 넘어지는 장면을 사진으로 찍.. 2010. 1. 1.
순위 걸신병에 걸린 일간신문들의 타임지 기사 오보 어제 타임지가 선정한 공포영화 TOP25를 소개했었다 2007/11/03 - [영화창고] - 타임지가 선정한 공포영화 TOP 25 그런데 오늘 주요 일간 신문들이 이 소식을 자사의 신문에 보도하고 있다 그런대 방금 이런 기사들이 올라오고 있다. 중앙일보 기사 타임지 선정 공포영화 1위는 '새벽의 황당한 저주' 한국경제 기사 타임 선정 공포영화 No.1 '새벽의 황당한 저주' 연합뉴스 기사 타임지 선정 공포영화 1위는 '새벽의 황당한…' 서울신문 기사 타임 선정 최고의 공포영화… ‘새벽의 황당한 저주’ 타임이 선정한 최고의 공포영화가 새벽의 황당한 저주라고 하고 있다. 그것도 중앙, 한국경제, 서울신문, 연합뉴스까지 모두 비슷한 어조의 기사다 타임은 ‘공포영화 베스트 25(Top 25 Horror Movi.. 2007. 11. 4.
조선일보, 서울신문때문에 살다. 오늘 이슈중 하나가 서울신문 만평이었다. 이 만평은 용의자가 한국인임을 모르고 모두들 범인이 누구냐에 온신경을 쓰고 있을때 나름대로 사건의 본질을 보쟈는 만평이었다. 뭐 한국인임을 몰랐다고 해도 좀 문제가 되는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부랴부랴 사과문과 함께 만평을 교체했다. 그런데 이걸 가만히 보고 있을 네티즌과 언론이아니다. 그 언론중에 유독 신이나서 기사를 써대는곳이 있었으니 조선일보다. 서울신문의 실수는 외국 특히 미국에서는 아무 반응도 없다. 단지 일본의 디씨인 2CH 반한세력에게만 돌려보는것인데 무슨 외교적 비화라고 까지하는 참으로 조선식 과장법의 기사를 나불거렸다. 오히려 대통령까지 나서서 사과를 하는 모양새가 미국인들이 정말 한국 인성교육의 문제가 있나 하는 표정들인데 말이다. 이번사건으로 인.. 2007.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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