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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서소문2

덕수궁을 조망할 수 있는 사진명소 정동전망대 덕수궁 돌담길을 집 근처 골목길보다 더 많이 다닙니다. 워낙 길이 예쁘고 다양한 이벤트가 많아서 덕수궁 돌담길은 자주 찾습니다. 정동까지 이어지는 덕수궁 돌담길은 길지 않습니다. 한 300m 정도 될까요? 이 길 중간에 정동전망대가 있습니다. 정동전망대는 서울시청 서소문 청사 13층에 있습니다. 서울시청 건물이라서 1층 게이트에서 보안 요원이 막을 수 있습니다. 어디 가시냐고 물으면 13층 전망대 간다고 하면 게이트를 열어줍니다. 13층은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창 밖 풍경을 내려다 보기 편합니다. 13층 정동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뷰를 보여주는 곳이죠. 이런 곳이 입장료가 없이 무료 개방되고 있습니다. 그것도 거의 1년 내내 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 2018. 7. 18.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13층에서 바라본 덕수궁의 가을 '시선이 권력이다'높은 곳에 올라가서 촬영한 하이 앵글 사진은 항상 사람들의 눈길을 끕니다. 그 이유는 그런 하이앵글로 담은 사진의 희소성이 가장 크겠죠. 우리가 보는 시선은 항상 눈높이인 아이 앵글입니다. 그래서 일부 다큐 사진작가는 앵글 조작을 전혀 하지 않고 항상 서 있는 눈 높이인 지상 1.5미터의 시선으로 모든 것을 기록합니다. 이게 가장 편한 시선이자 보편적인 시선이기 때문에 그 아이앵글을 고집하는데요. 이런 특수한 경우 말고는 다양한 앵글의 사진은 우리를 혹하게 합니다.그중에 하나가 하이앵글이고 항공뷰는 항상 우리를 설레이게 합니다. 그래서 영화나 드라마에서 항공 촬영 씬을 많이 넣죠. 요즘은 쿼드쿼터가 등장하면서 예능과 드라마 저예산 영화에서도 항공 촬영 부감 샷을 쉽게 넣을 수 있습니다... 2013.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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