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시 홍보1 서울시의 과도한 요놈! 요놈! 요 이쁜 놈! 아이리스에 대한 사랑 드라마 아이리스가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황당한 결말에 그동안 재미있게 봤던 이미지를 다 반이상 깍아먹고 끝이 났네요. 아무리 시즌2를 제작한다고 해도 시즌1에서 어느정도 결말을 내주는게 시청자에 대한 매너이자 예의일텐데 그냥 독선적인 모습인 아무 설명도 없이 주인공을 죽이면서 끝이 났네요. 사실 이 아이리스는 이병헌이 주연을 하지 않았다면 결코 성공할 수 없었던 드라마입니다. 아무리 물량공세를 한다고 해도 주연배우에 대한 매력이 없으면 히트치긴 힘들죠. 마지막회와 그 전회에서는 대규모 인질극과 폭파 액션씬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백화점 현관문 폭파씬은 이전 한국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장면이었습니다. 액션장면은 그런대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물론 미드에 비교하기엔 좀 무리이긴 합니다. 그런데 좀 예민한 .. 2009. 12.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