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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롯갱스부르그3

인생은 유전된다? 영화 귀여운 여도적 86년인가 87년으로 기억됩니다. 봄 어디쯤인가 무료한 일요일을 보내고 있을 때 TV에서 내 또래의 한 프랑스 여자얘가 키가 껑충해서 동생과 나오는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는 그저 그랬는데 주인공 샤를롯 갱스부르그에 흠뻑 빠져 버렸습니다. 안구돌출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못생긴것도 아닌 다리가 너무 길어 순정만화 소녀같은 우수어린 마스크의 갱스부르그를 쫒다가 제 10대의 끝자락까지 갱스부르그를 쫒던 기억이 나네요 끌로드 밀러 감독의 영화 '귀여운 반항아'(프랑스 영화명 : 사춘기)는 작은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한 소녀의 성장기를 다룬 영화인데요. 호기심 많은 사춘기 소녀가 땀내나는 청년과의 약간의 사건사고가 있던 것과 부자집 소녀와의 우정과 동생에 대한 사랑을 다룬 영화입니다. 사춘기때는 누구나 다 부.. 2011. 1. 7.
분위기 있는 프랑스 여배우들 요즘은 프랑스영화가 그렇게 국내에 많이 소개되지도 않고 소개되도 그렇게 흥행에 성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허리우드배우들이 가지고 못한 아우라가 있습니다. 또한 프랑스 여배우들이 성공을 위해 대부분 허리우드를 진출하기 떄문에 프랑스배우인지 허리우드 배우인지 모를떄가 많죠. 하지만 커피향 나는 프랑스 여배우들의 짙은 느낌은 허리우드 여배우들이 가지지 못한 느낌입니다. 그럼 느낌있는 프랑스여배우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줄리엣 비노쉬 (Juliette Binoche) 64년생인 대표적이 프랑스 여배우입니다. 프랑스의 대모격이죠. 줄리엣 비노쉬는 수많은 영화에 출연한 배우이자 명연기자이며 상도 무척 많이 받았습니다. 대표작으론 세가지색 블루, 프라하의봄, 초콜렛, 나쁜피, 랑데뷰, 잉글리쉬 페이션트, 뽕네.. 2007. 10. 16.
감미로운 샹송 Je t'aime... moi non plus(제인버킨 & 세르지오 갱스부르그) Je t'aime... moi non plus난 나보다 더 당신을 사랑해요 제인버킨(Jane Mallory Birkin)과 프랑스의 음유시인 세르지오 갱스부르그는 부부입니다 솔직히 제임버킨은 목소리로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처음보는데 대단한 미인이네요. 놀랄정도네요. 뮤직비디오도 최근에 찍은듯한 세련된 영상이네요. 69년도 작품이라니 믿기지가 않네요 샹송의 감미로운 발음과 제임버킨의 허스키하면서도 도발적이고 섹시한 목소리가 들뜨게 하네요. 최근사진을 봤는데 검색하지 마십시요. 실망합니다. 이 두 부부는 프랑스의 유명한 부부인데 그 딸또한 영화배우입니다. 누구냐구요? 바로 귀여운 반항아의 샤를롯 갱스브르그입니다. 전에 썼던 포스트를 보시면 잘 아실수 있습니다 내 청춘의 귀여운 반항아(샤를롯 갱스부르.. 2007.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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