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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전시회2

DDP에서 전시 되는 샤넬의 삶을 재조명한 문화 샤넬전 - 장소의 정신 치렁치렁한 긴 치마로 파리 시내를 쓸고 다니던 여자들의 복식은 지금 기준으로 보면 참으로 답답했습니다. 이런 긴 치마는 활동에 큰 제약을 두었습니다. 이런 답답하 모습을 한 여자가 과감하게 바꿉니다. 코코 샤넬은 아버지로부터 버림 받고 고아원에서 자랍니다. 근근히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고 재봉질로 먹고 합니다. 클럽에서 노래를 하다가 닭 울음 소리인 코코를 이름에 붙이고 코코를 자신의 애칭으로 삼습니다. 반골 기질이 있는 코코 샤넬은 당시 인기 있던 긴 치마와 과일이나 슈크림을 얹은 듯한 과도한 장식의 과도한 치장이 특색인 로코코풍의 의상에 실증을 내고 강한 비판을 합니다. 코코 샤넬은 현란하고 과한 치장이 주류를 이룬 20세기 초 프랑스 상류층 여자들의 패션에 반기를 들고 새로운 패션을 만듭니다. 그 새.. 2014. 8. 6.
샤넬 리틀 블랙 자켓을 입은 113명의 셀러브레티를 만날 수 있는 THE LITTLE BLACK JACKET사진전 "럭셔리는 빈곤함의 반대말이 아닌 천박함의 반댓말이다" -코코 사넬- THE LITTLE BLACK JACKET 사진전은 샤넬의 클래시컬하면서 인기 아이템인 '샤넬의 트위드 자켓을 113여명의 셀러브레티(유명인)들이 자신만의 개성있는 표현법으로 표현한 사진전입니다샤넬의 수석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칼 라거펠트'와 보그의 파리 편집장인 '카린 로이펠트(Carine Roitfeld)과 아이디어로 시작한 사진전입니다. 전 세계를 순회 전시를 하고 연말 서울에 찾아왔네요. 런던, 파리, 홍콩, 일본등 다양한 국가에서 전시를 했고 큰 인기를 끌었고 많은 이슈를 끈 이 사진전이 오늘 부터 16일까지 청담동에 있는 '비욘드 뮤지엄'에서 전시를 합니다. 젊은 여성들의 욕망을 느끼게 한 '칼 라거펠트'사진전 .. 2012.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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