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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사진3

카메라로 피사체를 위협하는 사진 강도들 이 블로그를 통해서 사진을 일상화 하면 좋은 점을 많이 소개했습니다. 은퇴 후 소일거리로 취미를 갖고 싶은 분들에게는 특히 사진을 취미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을 취미로 하면 집 밖으로 많이 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많이 걷게 됩니다. 햇빛을 쐬고 많이 걷는 자체가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헬스장이나 피트니스센터에서 강제적으로 운동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기에 사진을 통해서 높은 관찰력이 생깁니다. 한 피사체를 오래 볼수록 더 많이 알게 되고 더 사랑하게 됩니다. 이렇게 내 주변의 사물 하나 하나에 관심을 가지다 보면 세상을 보는 시선도 건강해지고 세상 이치를 아는 통찰력도 생깁니다. 물론 무조건 생기는 건 아닙니다. 같은 물을 먹어도 소가 먹으면 우유가 되지만 독사가 먹으면 독이 되니까요피사체를 괴롭.. 2018. 5. 18.
2017년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공모전 수상작들 야생과 풍경 사진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내셔널 지오그래픽'입니다. 이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는 해마다 사진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올해도 무려 1만 1천장의 사진이 공모전에 참여했고 이중에서 1등은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섬에 있는 오랑우탄의 사진이 대상을 받았습니다.대상인도네시아의 보르네오 섬에서 촬영한 이 사진 속에서 오랑우탄은 사람을 경계하는지 나무 뒤에 몸을 숨기고 있습니다. 동물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한 사진이기도 합니다.이 사진을 촬영한 싱가포르 Jayaprakash Joghee Bojan는 인도네시아 국립공원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데 한 남자가 악어가 있는 강을 건너는 것을 발견합니다. 자세히 보니 남자가 아닌 오랑우탄이었습니다. 오랑우탄은 물을 싫어합니다만 최근 인도네시아 팜 오일 농장 개간.. 2017. 12. 15.
제 5회 꽃, 생태 사진 공모전 개최 아마츄어 사진작가들이 가장 많이 찍는 사진이 풍경사진이고 그 다음이 꽃, 생태사진이 아닐까 합니다. 아무래도 인물사진은 많이 찍기가 힘들죠. 풍경이나 꽃은 움직이지 않은 정물사진이라서 쉽게 찍는게 가능합니다. 다만 장비가 작품을 만들어준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진 분들이 꽃이나 접사사진을 찍기위해 고가의 접사렌즈를 사지만 사진들은 별 느낌이 없는 사진들이 많습니다. 다만 장비와 함께 사진을 보는 눈이 있는 분들은 최고의 생태사진을 담습니다. 삼성 포토리그에서 제 5회 꽃,생태사진전을 공모합니다. 하드에 잠자고 있는 꽃,생태사진을 깨워서 업로드 하셔보시길 바랍니다. http://www.photoleague.co.kr/template/competition/pl_competition_notice.asp?nComp.. 2009.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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