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물학상1 이그노벨상 생물학상에 오른 팬더 응가로 음식물을 분해하는 기술 괴짜 노벨상이라고 불리우는 이그노벨상이 발표되었네요. 올해 이그노벨상 작품중에 단연코 눈길을 끄는것은 브래지어 방독면입니다. 우크라이나 출신의 과학자 엘레나 보드너 박사가 발명한 이 브래지어 방독면은 체르로빌 원전사고때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와 방독면이 없어 요오드 중독현상을 겪어 만들게 되었다고 하네요. 생각해보면 화재사고 났을때 방독면이 없을때는 여성 브래지어도 괜찮을듯 합니다. 간단한 아이디어지만 생각지 못했네요 그런데 이 작품 말고도 흥미로운 작품이 많았는데요. 그중에 하나는 액면가 1센트인 짐바브웨이의 100조달러를 만들어낸 짐바브웨이 중앙은행이 수학상을 받았습니다. 빚이 있다고 돈을 마구잡이로 찍어내면 된다는 무식한 생각이 살인적인 인플레를 만들었습니다. 결국 짐바브웨이는 지금 달러를 공식통화로.. 2009. 10.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