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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4

전 세계에서 맥주 가격이 가장 싼 나라들은 어디일까? 어제 밤에도 한 잔 하고 잤습니다. 이 길고 더운 여름을 맥주가 없었으면 더 끔찍했을 겁니다. 그런데 한국은 맥주 가격이 저렴한 것일까요? 아님 비싼 것일까요? Amica는 전 세계에서 1달러로 먹을 수 있는 맥주의 양을 인포그래픽으로 만들어서 공개했습니다. 출처 : http://mentalfloss.com/article/553288/country-has-most-expensive-beer-world 1달러로 먹을 수 있는 전 세계 맥주의 양 비교 펍에서 먹을 수 있는 맥주라는 것을 보면 캔맥주나, 병맥주 같은 균이 죽은 맥주가 아닌 호프집에서 먹는 생맥주 가격을 표시한 듯 합니다. 그럼 1달러로 먹을 수 있는 생맥주의 양은 얼마나 될까요? 아랍에메리이트는 52ml, 노르웨이 50ml, 아이슬랜드는 45.. 2018. 8. 12.
페트병맥주를 생맥주 느낌이 나게 해주는 거품생성 컵 Jokki Hour 여름이라서 캔맥주를 음료수 처럼 마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입니다. 공원에서 바람 쇠면서 캔맥주를 마시는 것은 괜찮지만 소주나 막걸리를 마시면 추태같이 느껴지는 것을 보면 캔맥주는 그냥 가벼운 음료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맥주가 고마운 계절이죠. 캔맥주는 생맥주보다 간편하게 마실 수 있어서 좋긴 하지만 생맥주의 그 깊은 맛과 거품은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아래에 소개할 Jokki Hour라는 거품생성기가 달린 컵이 있으면 집에서도 캔이나 페트병맥주를 생맥주 느낌이 나게 할 수 있습니다 맥주에게 있어 거품은 계륵과 같은 존재입니다. 거품이 너무 많으면 너무 많아서 공갈빵 먹는 느낌나서 싫고 그렇다고 너무 없으면 밍밍한 맛이 나서 싫죠. 적당한 거품은 맥주속의 탄산가스 방출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데요... 2012. 6. 20.
맥주위에 냉각 거품을 얹어주는 냉각거품 기계 아니! 왜 이런 기발한 생각을 하지 못 했을까요? 일본은 정말 대단한 아이디어들을 잘 만들어내네요 여름이 되면 맥주광들은 시원한 맥주를 찾습니다. 예전과 달리 요즘은 페트병맥주 소비를 많이 합니다. 그리고 여전히 생맥주조 좋아하죠. 생맥주에 거품이 많아도 적어도 싫어 합니다. 적당한 거품은 맥주의 맛을 좋게 하는데요. 맥주의 거품은 맥주안에 있는 기포를 날아가지 않게 잡아주기 때문에 청량감을 더 풍부하게 해줍니다. 그런데 이 거품에 대한 획기적인 생각을 일본의 대표적인 맥주업체인 기린이 했습니다. 이 기발한 생각이란 맥주 거품을 생크림처럼 짜서 올리는 거품기계를 만들었습니다. 거품은 냉각된 맥주를 거품으로 만들어서 맥주잔위에 살짝 올려 놓는건데요. 이 맥주냉각거품은 맥주를 마시는 동안 맥주를 시원하게 하.. 2012. 4. 5.
캔맥주도 따라 마시는 즐거움을 주는 타카라 토미의 비어아워 날이 포근합니다. 날이 조금 더 더워지면 맥주생각이 간절할 듯 하네요 저는 여름이 되면 1.5리터 PT병맥주를 자주 먹습니다. 그러나 캔맥주가 PT병맥주보다 더 캐주얼하고 쉽게 먹을 수 있어서 캔맥주를 더 많이 마시는 분들도 있죠. 캔맥주는 출사나가서 야경 찍으면서 가볍게 먹을 수 있지만 PT병맥주는 술주정꾼으로 오해 받기도 합니다. 친구와 응봉산에 올라서 멋진 한강 풍경을 보면서 신세한탄겸 넋두리겸 캔맥주를 나눠 마시면서 사진 촬영 하던 지난 여름이 기억나네요 이런 캔맥주는 이동성과 간편성이 좋긴 한데 따라 마시는 재미는 없스빈다. 그냥 무조건 따서 마시는게 다 입니다 일본의 완구업체인 타카라토미에서는 이 캔맥주를 따라 마시는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비어아워는 캔맥주를 따서 끼우면 병맥주처럼 따라 마릴.. 2011.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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