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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트윈스터즈, 믿기지 않는 이야기와 찬란한 슬픔이 가득한 감동 다큐 사만다 푸터먼(애칭 샘)은 '게이샤의 추억'과 '21 앤드 오버'에 출연했던 배우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친구로부터 트위터로 쪽지가 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자신과 너무 닮은 여자가 페이스북 친구 요청을 해옵니다. 이름은 아나이스이고 프랑스 예술대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렇게 자신과 닮은 여자를 친구로 추가하자 샘과 아나이스는 채팅을 합니다. 서로 한국 입양아라는 사실과 입양 시기가 비슷하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똑같이 생겼다는 점에 두 사람은 깜짝 놀랍니다. 이는 샘과 아나이스만 놀란 게 아닙니다. 샘과 아나이스 친구들과 양부모님들까지 다 놀랍니다. 그리고 눈치를 챕니다. 아마? 우리 쌍둥이가 아닐까? 전 이 사실에 전율이 일면서 동시에 슬펐습니다. 아세요? 한국은 50년대부터 2004녀까지 무려 1.. 2016. 7. 19.
전자책이 종이책 보다 더 비싸다니, 가격 역전 현상이 개탄스럽다 교보문고 샘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다양한 전자책이 없어서 읽고 싶은 책이 많지 않는 것이 큰 단점입니다. 하지만 전자책 리더기가 주는 편리함은 종이책이 따라올 수 없습니다. 다양한 책을 조막만한 단말기에 수백 권을 넣고 읽을 수 있기에 수시로 틈나는대로 스마트폰 대신에 전자책 리더기를 키고 읽고 있습니다. 비록 다 읽은 책을 중고서점에 팔 수도 없고 친구에게 책을 빌려줄 수도 혹은 기증을 할 수 없지만 휴대성이 너무나 좋아서 책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점은 종이책이 따라올 수 없습니다. 얼마전에는 교보문고가 개방화 정책을 해서 알라딘에서 구매한 전자책을 교보문고 샘 단말기에서 읽을 수 있는 길이 열려서 알라딘에서 구매한 전자책까지 스마트폰이 아닌 전자책 리더기로 읽을 수 있습니다. 알라딘.. 2013. 6. 14.
교보문고 전자책 단말기 샘(Sam)에서 알라딘 전자책 읽는 방법 출판사들이 힘들다 어렵다 하소연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가끔은 과연 출판사 스스로는 이 어려움을 제대로 해결할려고 하는 의지가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점점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빠지고 책과 음악을 여가 시간에 소비하는 사람이 줄어드는 현 세태를 타계하기 위해서 책 안 읽는 국민을 탓하지만 그건 좋은 해결 방법이 아닙니다. 국민들이 책 안 읽는다고 손가락질 하고 계몽 해봐야 더 읽지 않습니다. 솔직히, 세상에서 배울 것과 정보가 책에만 있습니까? 저는 책을 좋아하고 한 달에 3,4권 이상을 꼬박 읽지만 책에서 배우는 것 보다는 좋은 사람 많이 만나는 것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다만, 좋은 사람을 자주 볼 수 없고 확률이 낮기 때문에 책을 읽는 것이지요. 책은 좋은 사람과 이야기를 만날.. 2013. 6. 11.
교보문고 샘 1개월 무료 이용권 및 레미제라블(이북) 이벤트가 3월6일 까지 다른 복은 없어도 책 복은 있는지 책 읽은 여건이 아주 좋네요. 먼저 집 근처에 걸어서 500미터도 안 되는 곳에 지식의 샘인 '구립 도서관'이 있고 자전거를 타고 15분 정도 가면 구로 하늘 도서관도 있습니다. 전철을 타고 가면 서울도서관도 있어서 책을 구입하지 않아도 쉽게 빌려볼 수 있는 여건입니다.여기에 교보문고 샘까지 갖추게 되어서 시간만 있으면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특히 교보문고 샘은 책 읽는 즐거움을 한층 배가 시키고 있습니다. 교보문고 샘을 이북 단말기로 아는 분들이 여전히 많은데요. 이는 일부만 맞는 말입니다.교보문고 샘은 이북(전자책)대여서비스입니다. 그러나 이 이북 대여 서비스 교보문고 샘의 단말기 이름도 샘(sam)입니다. 이는 교보문고가 작명을 좀 잘못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2013. 3. 5.
조니뎁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영화 베니와 준 조니뎁은 지금 세계 탑 클래스 배우가 되었습니다. 올여름 해적 열풍을 일게한 캐리비안의 해적의 잭 스페로우 선장의 역활은 감히 다른 배우를 생각할수 없을정도로 조니 뎁에게 꼭 들어맞는 맞춤형 양복을 입혀 놓은듯 합니다. 하지만 조니뎁이란 배우가 이렇게 인기가 있기전 그의 매력을 한번에 발산한 영화가 있었습니다. 뭐 조니뎁이 세상에 많이 알려지게 한 가위손(팀버튼 감독작)이란 작품이 있었지만 그 작품에서 조니뎁은 이상한 분장으로 나온 괴기스런 모습이었습니다. 배우로 보기엔 하나의 몬스터같은 느낌 솔직히 가위손의 조니뎁을 보고서 요상한 배우네 하는 느낌이 있었죠 그후 길버트 그레이프에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형으로 나와 가족의 모든 일을 꾸려나가는 소년가장으로도 나오죠. 듬직하고 잘생긴 청년이상의 이미지.. 2007.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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