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색채2 보색으로 사진을 찍는 색감의 마술사 사진작가 프랑코 폰타나 프랑코 폰타나 (Fontana, Franco) 프랑코 폰타나의 사진을 보면 칸딘스키나 몬드리안의 그림을 보는듯한 강력함 색채가 있습니다. 점,선,면으로 그림을 그리는 칸딘스키의 그림을 카메라로 담은듯 합니다. 그의 사진에는 수평선, 수직선과 같은 선들이 많습니다. 거기에 색들은 흘러넘쳐 뚝뚝 떨어지는듯한 느낌입니다. 마치 화가가 캔버스위세 인공의색을 칠한듯한 모습이기도 합니다 색에 대한 천재적인 감각을 가진 프랑코 폰타나는 색에 보색을 이용한 사진들을 많이 남깁니다 이 사진은 특별할것 없는 사진이지만 캐러비안블루와 진한노랑 그리고 검은바지와 흰머리가 이 사진을 특별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사진도 흔하디 흔한 사진이지만 연녹색의 쇼퐈 빨간 접시 검은 테이블 그리고 빨간 치마가 다른사진보다 여성을 더욱 돗보.. 2008. 4. 29. 기와장과 찻잔 촬영장소 : 가회동 카메라 : 니콘 D40 + 애기번들 가회동에서는 차를 마셔도 저런 찻잔으로 마셔야 할듯한 동네입니다. 잘 구워진 기와의 곡선미와 거무스름한 색과 찻잔의 타오르는듯한 색의 조화를 생각하고 찍었습니다. 2008. 2.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