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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맹2

색맹 사진작가의 촬영한 아름다운 겨울 풍경 사진 어떻게 된 게 서울이 대구보다 더 북쪽에 있는데 최고 온도가 대구보다 더 높은 37도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까? 서울은 정말 탈출해야 할 도시인가 봅니다. 이 더운 폭염에 눈이라도 시원하게 해주는 사진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아래 사진은 독일 사진작가 Kilian Schönberger가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 Kilian Schönberger는 녹색과 갈색을 구분 못하는 색맹입니다. 장애가 있지만 이 장애를 인정하고 자신만의 장점을 키웠습니다. 나무의 주색인 녹색과 갈색을 구분하지 못하지만 대신 질감과 형태에 집중을 남들보다 잘합니다. 눈이 내린 숲은 녹색도 갈색도 없고 오로지 눈의 형태와 질감만 가득합니다. Kilian Schönberger는 겨울 숲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습니다. Kilian Schönb.. 2019. 8. 6.
1억개의 색을 구별할 수 있는 슈퍼 비젼을 가진 여자가 12% 우리 인간이 구별할 수 있는 색상의 숫자가 몇개 일까요? 색의 단어로만 보면 수백개도 되지 않습니다. 눈으로 보지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색들이 있죠. 이래서 말이나 글은 세상을 다 표현할 수 없는 맹점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색을 말로 단어로 표현한다고 해도 (색상코드가 되겠죠) 그걸 일상 생활에 쓸 수도 있고 쓴다고 해도 상대가 그 색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보통 우리는 많아야 수십개의 색에 관한 단어들만 씁니다. 보통 사람은 색을 대략 100만 색상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 색상을 구분하는데는 망막안에 있는 원추 세포가 있기 때문입니다. 적색,녹색,파랑색을 구분하는 원추 세포가 있고 그 색깔을 뇌에서 구분을 합니다 LCD나 TV모니터의 RGB패턴과 비슷하죠. 이 원추 세포에 문제가 있는 사람.. 2012.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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