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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공원3

삼청공원 안에 있는 보석같이 아름다운 숲속 도서관 책 안 읽는 대한민국 국민들입니다. 1년에 1권도 안 읽는 분들이 참 많죠. 대한민국 성인 1년 평균 독서량은 9.2권입니다. 하지만 이건 평균의 의미가 무색한 게 독서를 꾸준하게 하는 사람들과 꾸준하게 하지 않는 양극화가 있기 때문에 실제적인 평균은 1년에 5권 이하가 아닐까 합니다. 책 많이 읽는 분들은 1달에 10권 이상 읽기도 하거든요책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어줍잖게 개인 서재도 만들어가고 있고 있습니다. 책을 좋아하고 많이 읽다보니 책 읽는 요령도 생기고 어디서 읽을 때 오래 읽을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집에서 책 안 읽히죠? 그 책 그대로 가져다가 도서관에서 읽어보세요 아주 잘 읽힙니다. 조용한 도서관의 분위기가 책 읽는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물론, 자기 편한 공간도 동시에 제공합니다.. 2015. 1. 11.
삼청공원에서 와룡공원까지 가는 산행길 삼청동은 젊은 분들이 즐겨찾는 곳이 되었습니다. 주말에는 명동거리 처럼 사람들이 많이 다닙니다. 저도 자주 가는 곳이지만 그 삼청동에 산이 있다는 사실을 그동안 많이 간과했습니다. 이번엔 삼청동 산행을 해봤습니다. 삼청동 끝자락에는 삼청공원이 있습니다. 벚꽃과 개나리가 흐드리지게 피는 삼청공원, 그 삼청공원은 우리 주변의 공원처럼 운동기구와 잘 만들어진 산책로가 있습니다. 삼청공원 입구에는 안내판이 있습니다. 입구에서 보면 여러 산책길이 소개되고 있죠. 위 사진에서 붉은색 길이 추천 산책코스입니다. 산은 높지 않습니다. 그러나 동네 뒷산보다는 높습니다. 산행이라고 하기는 좀 부족하고 그렇다고 산이 아니라고 하기 힘든 동산보다는 약간 높은 수준입니다. 등산복 없이 편안한 복장으로 오를 수도 있습니다. 한 .. 2011. 4. 3.
벚꽃이 피어나는 삼청동 3편 한옥건물의 고풍스러움이 배어나온다. 벚꽃들이 일제히 함성을 지르는것 같다. 어느 카페인듯한데 벽하나를 저렇게 꾸며놓았다.솔방울 껍데기가 생각난다. 여기가 삼청공원입구다. 서울한복판에 이런 공원이 있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서울 그 어느곳보다 조용하다 그런데 헬기소리가 하늘에서 들렸다. 종로는 비행금지구역일텐데 헬기라니??? 아 아마도 노무현 대통령이 일정때문에 이동하시나보다 그 어느대통령보다 욕을 많이 먹고 있는것 같은 대통령인데 그만큼 예전의 나라분위가와 다르다. 예전엔 누가 대통령욕하면 쥐도새도 모르게 잡아갔는데. 노무현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피해를 주지 않기위해 모든 지방이동은 헬기를 이용한다. 예전에 김영삼이나 김대중대통령떄는 툭하면 신호조작해서 국민들 불편유발시켰는데 저 왼쪽이 삼청공원 입.. 2007.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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