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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167

삼성전자 딜라이트에서 미리 만나 본 갤럭시노트8 삼성전자는 갤럭시S 시리즈와 갤럭시노트 시리즈가 있습니다. 갤S는 휴대성이 좋은 작은 크기의 스마트폰이고 갤노트 시리즈는 큰 화면과 펜이 있는 스마트폰입니다. 그러나 최근 두 시리즈가 디자인과 성능이 거의 비슷해지면서 펜이 있고 없고의 차이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갤노트7의 배터리 폭발 게이트로 삼성전자는 큰 위기에 봉착했지만 빠르게 수습을 하면서 신뢰도에 큰 타격을 입지는 않았습니다. 갤럭시노트7이 시장에서 사라졌지만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에서 배터리 문제를 해결한 갤럭시노트FE(팬덤 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 팬덤 에디션? 네이밍이 좀 저렴하네요.갤럭시노트7은 배터리 문제만 아니였다면 역대급 베스트셀러가 될 뻔 했습니다. 뛰어난 외모와 강력한 성능으로 큰 인기를 끌 뻔 했지만 배터리 폭발로 인해 2개월만.. 2017. 9. 2.
삼성전자 갤럭시S8와 LG전자 G6 크기를 비교해보다 갤럭시노트7을 보자마자 경쟁회사 제품들은 울상이겠구나 할 정도로 외모가 정말 빼어났습니다. 디자인 좋다는 아이폰보다 더 예쁘더군요. 마치 SF영화에서 보는 미래에서 사용하는 스마트폰 느낌이었습니다. 매끈한 조약돌 같은 느낌. 갤럭시S와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가장 큰 매력은 디자인인 듯 하네요 뛰어난 외모를 지닌 갤럭시S8삼성전자는 시련을 자주 겪습니다. 애플이 스마트폰을 내놓자 MS사를 믿고 옴니아를 밀어부쳤다가 된통 당한 후 빠르게 안드로이드 폰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이후 삼성전자 스마트폰은 승승장구를 했다가 갤노트7 폭발 게이트로 다시 한 번 휘청였습니다. 그러나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 덕분인지 생각보다 큰 타격을 입지 않았습니다.이게 다 삼성전자라는 브랜드에 대한 높은 신뢰도겠죠. 보통, 그렇게 대형 .. 2017. 4. 19.
성능은 25%, 전력 효율은 40%나 상승한 삼성전자 엑시노스9(8895)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헤롱거리는 이유 중 하나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삼성처럼 반도체 설계 및 제조 기술이 없어서 너무 외부 종속적인 것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핵심이라고 하는 AP는 무조건 퀄컴만 쓰니 퀄컴의 입김을 너무 받습니다. 이에 LG전자도 스스로 스마트폰 AP를 제조하고자 노력했고 시제품까지 나왔는데 발열 문제 등이 발생하면서 지금은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듯 합니다. 반면 삼성전자는 크게 휘청여도 반도체라는 뿌리 깊은 나무가 있어서 큰 버팀목이 되어줍니다. 게다가 삼성전자는 성능이 좋은 엑시노스라는 AP를 자체 설계 제조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스마트폰 시장에서 LG전자는 점점 뒤로 밀리는 모습이네요. 성능은 25%, 전력 효율, 40%나 상승한 삼성전자 엑시노스9(8895)삼성전자는 새.. 2017. 2. 24.
갤노트7 폭발 사고보다 더 큰 문제는 삼성전자의 태도 관리의 삼성이라고 합니다. 위기가 닥쳐도 당황하지 않고 마치 위기를 예측한 듯 효과적으로 상황을 대처한다고 해서 관리의 삼성이라고 합니다. 이 관리의 삼성은 좋은 뜻으로도 쓰이기도 하지만 경직된 조직, 군대식 상명하복의 조직이라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이 관리의 삼성은 위기가 발생하면 모든 직원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일사분란하게 대처를 합니다. 이런 빠른 대처로 위기가 더 큰 위기가 되기 전에 막습니다. 빈틈없는 조직문화! 이게 바로 관리의 삼성입니다. 그러나 이번 '갤노트7 폭발 사고'로 관리의 삼성이라는 이미지가 깨졌습니다. 홍채인식, 방수폰인 갤럭시노트7는 뛰어난 스마트폰갤럭시노트7은 뛰어난 스마트폰입니다. 몇달 전에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보기 위해 지나가다가 삼성전자 매장에서 만져본 갤럭시노트7.. 2016. 10. 11.
맥빠지고 김빠진 초라한 밥상 같은 2016 월드IT쇼 코엑스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많은 전시회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전시회장에서 새로운 기술이나 새로운 제품에 대한 정보도 얻고 인터넷으로만 봤던 새로운 기술의 상용화를 지켜보는 것도 큰 재미입니다. 그래서 제가 관심있는 전시회는 꼬박 꼬박 챙겨 봅니다. 특히나 IT관련 전시회는 꼬박꼬박 봅니다. 그런데 IT관련 전시회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최근의 국내 IT전시회들이 예전 같은 활기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이는 글로벌 업황과도 관계가 있지만 스마트폰 만큼 대변혁을 일으키는 카테고리가 나오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올해는 뭔가 달라진 게 없나 또는 새로운 제품 새로운 기술의 시연을 지켜보기 위해 월드IT쇼를 찾아가 봤습니다. 첨단보안 안전산업대전과 함께한 월드IT쇼잘 안 팔리는 상품은 잘 팔리는 상.. 2016. 5. 19.
눈을 깜박이면 사진이 찍히는 삼성의 스마트콘텐트렌즈 특허 카메라의 미래는 인공 눈입니다. 인간이 기계를 통해서 인간과 비슷한 피조물인 로봇을 만들었다면 우리의 눈을 대신하기 위해서 카메라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남이 본 것을 우리가 사진을 통해서 보면서 감동을 받고 화를 냅니다. 그런데 이 카메라성능이 무한대로 발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인간의 눈 만큼 뛰어난 카메라는 아직 없습니다. 액체 렌즈가 개발 되고 우리 눈과 뇌가 시각을 인지하는 매커니즘을 완벽하게 재현하려면 꽤 오랜 시간이 걸릴 듯합니다.그러나 한 발, 한 발 우리 눈을 대신하는 시도가 있습니다. 삼성의 스마트 콘텐트 렌즈 특허 삼성전자는 미국과 한국에 동시에 스마트 콘텐츠 렌즈 특허를 냈습니다. 이 스마트 콘텐츠 렌즈는 구글 글래스의 삼성전자 버전인 '기어 블링크'라는 상표명을 이용해서 특허를 냈습니.. 2016. 4. 7.
펠레 닮은 모델 사용을 통해 본 삼성전자의 부도덕성 축구 황제 펠레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무려 3천만 달러(약 350억 원)의 소송을 냈습니다. 해외 외신에 따르면 펠레가 자신의 이미지를 불법 도용했다는 이유로 거액의 손해 배상을 요구했다는 뉴스가 떴네요. 이미 많은 해외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소개하고 있고 한국 언론도 이 기사를 받아서 보도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2015년 10월 삼성전자는 자사의 UHD TV 광고에 한 흑인의 반쪽 얼굴과 함께 시저스 킥을 차는 백인 축구 선수가 등장합니다. 이 광고를 본 펠레는 자신과 닮은 닮은 꼴 모델을 사용하고 자신의 전매특허인 시저스킥 동작이 자신을 연상 시킨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주장에 어떤 분들은 닮았구나! 또는 별걸 다 트집이구나 했을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만 들으면 저도 그런가 보다 할 수 있습니.. 2016. 4. 1.
구글이 애플처럼 설계, 생산, 판매까지 하는 수직통합 넥서스폰을 검토중 영화 는 인간 잡스의 폐쇄적인 성격이 애플 아이폰에 그대로 녹여져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애플 아이폰은 애플이 직접 설계, 제조, 생산, 판매, 마케팅까지 하고 있죠. 생산은 위탁 생산이지만 전체적으로 수직통합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는 MS사도 마찬가지입니다. MS사도 자신들이 개발한 운영체제인 윈도우를 자신들이 모두 다 개발합니다.반면,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리눅스처럼 운영체제를 스마트폰 제조사에게 거의 무료로 배포하고 제조사들이 자신들에게 맞게 커스텀을 해서 사용합니다. 왜냐하면 제조사의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크기도 다르고 성능도 다 제각각이기에 구글이 만든 운영체제를 다시 손봐야 합니다.그래서 구글이 안드로이드의 새로운 운영체제를 배포해도 그걸 소비자까지 전달 되려면 제조사들의 가공이 있어야.. 2016. 2. 5.
2015년 4분기 아이폰 vs 안드로이드폰 각 제조사별 스마트폰 출하량 비교 스마트폰 시장의 기울기가 점점 애플 쪽으로 쏠리는 것 같습니다. 특히 중국과 한국 동북 아시아 2국에서 애플 아이폰 시장 점유율이 크게 오르고 있네요. 애플의 전체 매출은 크게 증가하지 않았지만 이 동북 아시아 2국에서 판매량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 했습니다. 특히, 한국은 단통법 이후 애플 아이폰의 판매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아이폰은 전통적으로 단말기 보조금을 주지 않는 회사로 유명합니다. 따라서 가격 하락이 거의 되지 않는 80만원대 이상에 판매합니다. 소비자들은 단말기 보조금 대신에 2년 약정하면 20% 받은 통신요금 할인에 단말기 보조금을 거의 주지 않는 아이폰을 사고 단말기 보조금 대신에 20% 통신비 인하를 하는 20% 선택약정할인을 받아서 요금 할인 효과를 받고 있습니다.이에 이통사들은 울상.. 2016. 1. 30.
갤럭시S7은 5.7인치 스냅드래곤820 4000mAh배터리 제품이라는 소문 안드로이드 군단을 이끌던 맏형인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가 점점 인기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이미 중국산 스마트폰에 밀려 시장 점유율 5위로 추락했습니다. 문제는 이 추락이 단기간의 추락이 아닌 고착화 되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중국산 제품들이 한국 시장을 찾아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중국 시장에서 크게 추락한 이유는 이 스마트폰 시장이 고도화가 완료되고 있어서 사람들이 굳이 비싼 스마트폰을 사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이는 PC 시장과 비슷합니다. 사무용 PC 같이 오피스 프로그램과 인터넷 정도만 사용하는 제품은 20~30만원이 되거든요. 게임을 주로하는 사람들은 100만원 넘는 PC를 사야하지만 대부분은 게임을 해도 캐주얼 게임만 합니다. 따라서 현재 스마트폰 시장은 고가 .. 2016. 1. 4.
점점 전자 부품회사로 변해가고 있는 삼성전자 창조 경제, 창의적 사고, 창의 교육. 좀 심하게 말하볼까요? 다 잡소리입니다. 한국에서는 창의적인 생각이 나올 수 없습니다. 교육, 사회 시스템 자체가 창의력을 요구하는 사회가 아닌 효율성에 최적화된 사회라서 남이 한 것 좀 더 싸게 만들거나 기능을 개선한 제품은 잘 만들어도 창의적인 제품은 나올 수 없습니다. 효율을 최우선시 하는 나라. 실패를 용납하지 않는 사회 풍토에서 무슨 창의적 제품을 내놓겠어요. 그 사람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나 주장이 그 사람의 컴플렉스라는 말이 있죠. 그래서 소통합시다!라고 외치는 꼰대들이 가장 소통을 못해요. 열정과 패기를 외치는 인간들이 가장 열정과 패기 없이 성공한 인간들이고요.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한 두 개가 아닙니다. 그러니 기초과학상인 노벨 과학상 .. 2015. 11. 4.
삼성전자의 불쏘시개가 되어버린 삼성카메라가 사라진다 삼성의 다른 제품은 딱히 매력을 느끼는 제품은 없습니다. 노트북은 예쁘지만 가격이 비싸고 스마트폰도 크게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삼성전자 제품은 가격이 비쌉니다. 대신 A/S는 좋죠. 그러나 가전제품이 생각보다 고장이 잘 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전 가성비를 제품 선택의 최우선으로 합니다. 브랜드 파워는 좀 떨어져도 성능 좋고 가격도 싼 제품들을 선호합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제품들은 대체적으로 가격이 비쌉니다. 가성비와는 거리가 먼 브랜드이죠. 특히 한국에서는요 그럼에도 딱 하나 괜찮은 삼성 카테고리가 있는데 그건 바로 삼성 카메라입니다. 삼성 카메라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삼성 미놀타 시절이 나옵니다. 고등학교 때 선생님이 해준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고등학교 선생님은 한국에서 카메라 .. 2015.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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