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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미징3

CES혁신상을 받은 디자인이 뛰어난 삼성 ST5500 삼성카메라는 국내 컴팩트카메라 시장점유율 1위. 2009년 세계 컴팩트카메라 시장점유율 11.7%로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성장세이지요. 삼성전자의 전자기술과 반도체 제조기술 거기에 어느 카메라업체보다 뛰어난 액정 디스플레이를 가졌습니다. 얼마전 나온 미러리스 하이브리드 디카 NX10의 후면 액정디스플레이는 맨눈으로 보는 것 보다 더 뛰어난 영상을 보여주더군요. 아몰레드의 자체발광이 괜한 소리가 아닙니다. 삼성은 올해도 예년처럼 컴팩트카메라 군단을 몰고 왔습니다. 그런데 작년보다 더 위세가 당당하네요. 그 이유는 올해초에 열린 CES가전쇼에서 이 포스트에서 소개할 ST5500이 CES혁신상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CES 혁신상은 아무나 주는 상이 아니죠. 디자인과 기술적인 혁신이 있는 제품에게만.. 2010. 3. 24.
삼성의 첫 하이브리드 디카 NX10 성공할려면 갈길이 멀다. 노래방이 온 국민을 가수로 만들었다면 DSLR이 온 국민을 사진가로 만들었습니다. 10년전 사진관에 가면 화학약품 냄새가 났었죠. 그 암실의 약품냄새는 역합니다. 특히 정착액는 짜증이 날 정도였습니다. 사진관에는 화학약품 처리차량이 와서 다 쓴 화학약품을 처리했습니다. 버려지는 화학약품은 공해를 유발했습니다. 그러나 DSLR이 보급되기 시작하고 디카시대가 되면서 공해문제는 물론 사진은 기념일에만 찍는 기념일 사진을 넘어 일상에 들어 왔습니다. 찍어도 찍어도 닳지 않는 카메라 거기에 현상 인화비용을 내지 않아도 되는 디카는 컴퓨터와 만나 하나의 광풍을 만들어 냅니다. 사람들은 처음에 콤팩트 디카로 사진을 찍다가 다른 사람들의 사진과 비교합니다. 왜 내 사진은 이렇게 화질이 안좋을까? 그 이유가 이미지센서 .. 2010. 1. 5.
삼성전자로 합병되는 삼성카메라. 큰품에서 크게 성장하길 삼성카메라를 첨 만진것은 92년이었죠. 당시 삼성미놀타라는 브랜드로 나온 X-700을 사진출사에 가지고 나온 친구녀석 카메라를 만지면서 많이 부러웠습니다. 삼성은 카메라 제조기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본의 미놀타와 협력해서 삼성미놀타라는 국내브랜드로 출시되었고 미놀타 카메라를 통해서 카메라 제조기술을 전수 받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삼성정밀이라는 곳에서 삼성미놀타 카메라를 만들었습니다. 이후에 독립해서 삼성카메라인 케녹스씨리즈를 만듭니다. 자동카메라인데 그런대로 잘 팔린 상품이었습니다. 바야흐로 디카시대가 된후 삼성카메라는 삼성전자의 전자기술을 앞세워서 똑딱이 카메라인 컴팩트 디카시장에서 활약합니다. GX의 DSLR 씨리즈가 있긴 하지만 펜탁스 기술을 이용한것이라 삼성 기술이라고 할 수 없죠. 삼성디.. 2009.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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