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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공화국3

매출 130조 영업이익 10조인 삼성공화국뒤의 슬픈풍경들 매출 130조 영업이익 10조 말만 들어도 경악스러울 정도의 규모의 미학이죠. 이게 올해 삼성이 벌어들인 돈의 크기입니다. 작년에 불어닥친 세계신용경색에서도 삼성은 승승장구하면서 반도체, TV,핸드폰등에서 경악스러울 정도의 큰 흑자를 봤습니다. 삼성주가는 100만원까지 간다는 소리가 있을정도로 한국유가증권가에서 가장 큰손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위기를 기회로 삼고 반도체 경쟁업체가 무너지는 호재와 함께 LCD TV에서 대규모 흑자를 보이게 됩니다. 거기에 꾸준하게 잘 팔리는 핸드폰도 여전히 잘 팔리구요. 이번 3분기 매출액및 영업이익은 예상을 뛰어넘는 사상 최대의 4조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정도면 자랑스러운 삼성전자라고 할수 있겠죠. 하지만 이 삼성전자의 깜짝실적 놀라운 실적과 이익뒤에는 수많은 하.. 2009. 10. 7.
정부보다 힘에 쎈 기업 삼성공화국 예전에 이런 영화를 본 기억이 난다. 미래사회를 그린 디스토피아 영화인데 국민 개개인이 정부보단 한 기업의 힘에 기대어 사는 사회를 그린 영화이다. 그 기업에서 만든 의약품이 없으면 살지 못하는 미래사회 이건 영화에게만은 아닌듯하다. 세상은 점점 나라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있다. 미래학자들은 미래사회의 실질적인 권력은 정부가 아닌 기업에서 나온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 예로 유럽은 점점 나라보단 다국적기업의 힘에 의해 재편되는듯하다. 또한 책 2007/05/19 - [책서평] -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 지음) 를 읽고서 에서보면 이런 내용이 나온다 다국적기업들의 횡포와 선진국들의 제국주의에 의해 난민국이 되어가는 아프리카 예들이 많이 나온다. 특히 네슬레란 다국적 분유회사의 횡포로 칠레의 .. 2007. 10. 31.
삼성공화국의 매스게임 나에게 매스게임이란것은 그리 좋은 느낌은 아니다. 86아시안과 88올림픽때 동원된 수많은 고등학생들 그 땡볕아래 거의 6개월이상 매스게임을 준비하던 모습들 오늘 삼성 직원들의 매스게임을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저거 준비할려고 자기 여가시간 바쳐가면서 했을 그들을 생각하니 측은스럽기도하다. 신입직원들 이라고 하던데 신입직원이라면 반강제로 했을듯하다. 남의 여가시간 활용에 대해 왈가왈부 할건 아니긴 하다. 집단적 군무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강제동원, 정권찬양, 복종, 협동심등 부정적인 단어도 함께하는건 독재시절 우리들의 모습과 북한의 거대하고 현기증나는 매스게임때문이기도 하겠다. 그래서 그랬나 그들의 매스게임을 보면서 삼성이 회사라는 생각이 안들고 삼성공화국이라는 느낌이 든다. 삼성정보통신사업부.. 2007.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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