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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목선착장2

인천국제공항과 인천바다의 절경을 볼수 있는 백운산 지난주 토요일 인천여행을 갔었습니다. 영종도에서 신도, 시도, 모도에서 사진채집을 한후 신도 산 정상에 올라갈까? 아니면 영종도의 백운산을 올라갈까 고민을 했습니다. 두 곳 모두 인천공항 야경을 관람할수 있는 산이었습니다. 속으로 이런 생각을 했죠. 멋진 저녁노을을 배경으로 상어같이 매끈한 민항기들이 지구를 탈출할 만한 기세로 하늘로 기쎄게 날아 오르는 모습 , 그리고 하늘의 별처럼 반짝이는 공항청사의 불빛들 이런 이상향을 꿈꾸면서 고민을 했습니다. 섬이라서 그런지 배가 오후 6시쯤 끝긴다는 소리에 서둘러 섬에서 나왔습니다. 해지는 시간이 6시 30분 정도니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영종도 백운산을 선택했습니다. 백운산은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의 주산입니다. 해발은 250미터 정도 되는데요. 영종도와 서.. 2009. 3. 9.
삼목선착장에서 신도가는 배를 타다. 어제 날씨가 너무 좋아서 즉흥여행을 했습니다. 즉흥이지만 약간의 계획은 있었죠. 바로 전날 본 여행잡지에서 인천 옹진군에 있는 모도를 추천하더군요. 영종도 바로 옆에 있는 섬입니다. 모도는 시도 신도와 함께 3개의 섬이 형제처럼 있는 섬중 가장 작은 섬입니다. 인천공항철도를 타고 갔습니다. 운서역에 도착했습니다. 새로생긴 역답게 아주 말금하네요. 사람도 별로 없는데 스크린 도어까지 미래지향적이기 까지 합니다. 운서역 외형도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과도 닮은 디자인이네요. 같은 회사가 디자인했는지 아님 패밀리룩인지 너무 닮았습니다. 하늘 보세요. 어제 토요일 하늘 참 맑았습니다. 너무나 파란 하늘에 아무곳이나 태양반대쪽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다 작품이 될듯 할정도 파란색이 시퍼렇네.. 2009.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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