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진작가 유현미1 그림과 조각과 사진의 경계를 허문 유현미의 코스모스 대한항공이 바로 떠오르는 한진그룹은 일우재단이라는 문화 재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읽은 책을 보니 한진그룹 회장인가 부회장인가 아무튼 한진그룹 고위층이 사진을 무척 좋아하고 취미로 활용하고 있더라고요. 이 한진그룹 서소문 사옥 1층에는 일우 스페이스라는 갤러리가 있습니다. 이 시청에서 가까워서 가끔 들립니다. 얼마 전 한 갤러리와의 짜증스러운 충돌 때문에 갤러리 따위 소개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이게 마음대로 되지 않네요 좋아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 때문에 포기하기에는 좋아하는 에너지가 더 큰가 봅니다. 앞으로는 관람하고 기분 좋았던 전시회만 소개하겠습니다.그게 좋을 듯 해요. 단, 이점은 집고 넘어가야 할 것입니다. 지금 읽고 있는 신문 기자가 쓴 책에서도 예술계가 비평가나 작가나 서로 잘 알고 .. 2013. 6.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