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진 담론1 영화 클레어의 카메라를 통해서 본 사진을 보는 4가지 시선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와의 스캔들이 터지기 전에 급하게 찍은 듯한 는 상영시간이 68분이라는 중편 영화입니다. 투박한 스타일이 정체성이 된 홍상수 영화라고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영화 는 성긴 구석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배우들의 대사도 밀도가 낮고 연기도 꽉 차지 않습니다. 또한 뜬금없는 대사와 장면들도 꽤 있습니다. 급하게 만든 티가 역력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배우 김민희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와 함께 칸에 왔을 때 홍상수 감독이 급하게 촬영한 영화입니다. 영화 는 대중을 상징하는 듯한 장미희와 홍상수 감독 본인을 상징하는 정진영 그리고 김민희 본인을 연기하는 김민희 그리고 이 모든 관계를 사진으로 담아서 객관화 하는 듯한 이자벨 위페르가 등장합니다. 영화 내용은 간단합니다. 칸에서 영화 판매를 .. 2019. 5.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