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이코지만괜찮아 리뷰1 너무나 괜찮은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매력 3가지 제목이 2006년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와 비슷해서 약간의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소재도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해서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와 비슷하거나 영감을 받은 드라마로 생각했습니다. 딱히 보고 싶은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유일하게 끌린 이유는 이 배우 때문입니다. 영화 은 스토리도 좋지만 무엇보다 2명의 주연 배우에 놀랬습니다. TV를 잘 보지 않아서 박해수와 서예지를 잘 몰랐습니다. 두 배우의 엄청난 연기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서예지는 보자마자 저런 여배우가 있었나? 보자마자 헉 소리가 날 정도로 예뻤습니다. 전문용어로 '존예'입니다. 목소리는 보이시한 저음인데 발음이 좋아서 모든 대사가 귀에 스트라이크로 꽂힙니다. 여기에 연기도 아주 잘하네요. 보통 저렇게 예쁘면 얼굴만 .. 2020. 7.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