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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3

완벽한 사이보그의 몸을 갖고 싶은 Protecting Body 시리즈 인간은 완벽한 몸을 원 합니다. 식스팩이 선명한 복근과 강한 말근육 허벅지 그리고 울퉁불뚱한 팔뚝, 이런 몸은 젊음을 상징하자 건강을 상징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삶은 유한하고 유기체 이기에 늙고 병이 듭니다. 그렇게 늙고 병이 들면서 죽음을 향해 걸어가죠.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음을 향해 가는 인간의 삶, 그 죽음으로 가는 여정을 지켜보는 것은 많은 상념에 젖게 합니다.그렇다고 영생을 가진 삶이 행복하거나 추구해야 할 삶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영생한 삶이라면 지금 같이 아웅다웅 살 필요가 없죠. 시간은 무한대로 제공 되기에 오늘 하지 않고 내일 하면 되고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나중에 해도 됩니다. 따라서 영생은 좋은 것이 아니지만 죽는 날 까지 몸은 건강했으면 해요. 서서히 꺼져가는 촛불이 아닌 어느 순.. 2013. 5. 6.
가장 정확한 콘트롤러인 동물 뇌를 이용한 로봇 등장 아무리 정확한 콘트롤러를 만든다고 해도 로봇은 반응속도도 느리고 오작동 할 확률도 높습니다. 사물을 보고 판단하고 피하거나 집어 올리고 이 모든 과정을 소화하기에는 현재의 알고리즘이나 로봇의 능력치는 모자란것이 많습니다. 이런 복잡한 사고판단체재를 개발하기에는 너무 시간과 돈이 많이들지만 이걸 간단하게 해결한 분이 계시네요 일본 도쿄대학 과학자들이 쥐의 뇌를 이용한 콘트롤러를 개발했습니다. 쥐의 뇌파를 이용해서 쥐마차(?)를 끄는 것에 성공했는데 좀 깨름직하죠. 어떻게 보면 사이보그 같은 모습이기도 하고 공각기동대의 전뇌 같은 느낌도 듭니다. 하지만 혐오감의 볼륨을 줄이고 생각해보면 가장 효율적인 모습이기도 합니다. 동물 뇌처럼 뛰어난 중앙처리장치도 없죠 다만 이게 현실화 되면 동물을 넘어 사람의 생명 .. 2010. 10. 6.
사이보그로 가는 첫 걸음. 미시간 대학에서 만든 인공 발 사이보그와 안드로이드를 헤깔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사이보그는 신체일부를 전자장치가 달린 기계로 생물과 기계장치의 결합물을 사이보그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인공팔을 이용해서 음식을 먹거나 악수를 하거나 하는 일을 하는 분들이 사이보그입니다. 반면 안드로이드는 생김새가 인간과 닮은 로봇을 안드로이드라고 하는데 여기서 또 의문이 드는게 휴머로이드죠. 휴머로이드도 인간과 닮은 로봇입니다. 안드로이드와의 차이점은 휴머로이드는 딱 보면 로봇이다라고 알 수 있는게 휴머로이드입니다. 안드로이드는 휴머로이드의 상위개념이구요. 한국의 2족보행로봇인 휴보나 일본 혼다의 아시모는 로봇임을 알 수 있는 외모이기에 휴머로이드입니다. 반면 트랜스포머2에서 나온 인간모습을 한 로봇은 휴머로이드죠 사이보그라는 단어가 나온지는 꽤 오래 .. 2010.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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