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법부 비판1 부러진 화살,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법부를 고발하다 영화 시사회를 보고 난 후 집으로 가는 구로디지털단지역 앞 건널목에서 신호를 기다렸습니다 빨간불을 보고 한 사람이 건넜습니다. 같이 건너려다 멈췄습니다. 차는 없었지만 빨간불은 멈추라는 신호이고 사회적 약속이죠 한 무리의 청년이 빨간불에 건넙니다. 마을버스가 다가옵니다. 20대의 남자가 마을버스를 노려봅니다. 그리고 마을버스 기사에게 쌍소리를 합니다. 치려고 하냐? 어디 쳐봐라. 마을버스 기사는 황당해 합니다 싸움이 날 것 같습니다. 그러나 20대 여자 둘이 말립니다. 그 20대 청년은 씩씩 거립니다. 제 입에서 욕이 나옵니다. 미친 xx 빨간불이었습니다. 마을버스 기사는 잘못한 게 없습니다. 그러나 똘끼 있는 그 청년은 자신의 잘못을 인지하지 못한 채 삿대질을 합니다. 제가 다가가서 빨간불이라고 알려주.. 2012. 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