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랑의 매1 대한민국 선생님들! 때리지 않고 가르칠 순 없나요? 사람에게 환경이 중요한것은 인지상정입니다. 특히 습관은 정말 무서운 존재입니다. 그 행동을 왜 하는지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남들이 하고 선배들이 하니까 그걸 악습인지도 모르고 전통이라고 생각하고 똑같이 따라합니다. 지난 봄 중학생들의 광란의 졸업식은 우리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 알몸 졸업식을 한 학생들이 재미 하나 때문에 했을까요? 자신들이 작년에 당했기에 똑 같이 분풀이 한것이 더 큰 이유겠죠. 대학에 가서 선배들에게 맞았습니다. 군기가 빠졌다면서 심하지는 않지만 체벌을 했습니다. 예비역선배들인데 그 폭력을 행사하는 모습에 심한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왜 예비역들은 말보다 체벌과 폭력이 우선일까? 그 이유를 군대갔다 온 후 알았습니다. 말 보다는 폭력에 익숙한 곳에서 3년동안 지내다 보니 말 보.. 2010. 7.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