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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3

취업걱정때문에 가을졸업을 선택한 사촌여동생 공부 참 잘하는 사촌여동생이 있습니다. 초중고등학교 모두 반장을 했었구요. 고등학교때는 3학년 1학기만 하고 내신성적만으로 서울안에 있는 여대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신방과면 다른과보다 취직이 잘될줄 알았습니다. 덕담도 나눠주고 축하해 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대학생활도 장학금 받으면서 다니더군요. 참 성실한 여동생이죠. 착하기도 무척 착하구요. 부모님 생각이 끔찍합니다. 그런 사촌동생이 올해 졸업합니다. 조만간 대학 졸업시즌이 오겠군요. 졸업한다고 해서 졸업선물로 뭘 해 줄까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촌동생이 동네 빵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더군요. 우연히 보게 되서 서로 놀라워 했죠. 그리고 서로의 안부를 묻다가 나중에 시간내서 들려봤습니다. 조카들 줄 빵 좀 고르면서 이런저런.. 2009. 2. 2.
블로그코리아에서 보내준 모자와 새집단장 두가지 소식이 있습니다. 먼저 블로그코리아에서 보내온 모자를 지금 확인했습니다 당첨자 발표] 블코채널 개편 이벤트솔직히 채널개편후 채널가입자 수가 가장 많은 것을 뽑는줄알고 내심 좋아했다는 ㅠ.ㅠ 제가 개설한 영화리뷰 채널이 등록자숫자가 많아서 혹시 1등? 그런데 선정기준은 그게 아니고 활동지수더군요. 열씨미 참여 했어야 하는데 그냥 넉놓고 있닥 털썩 ㅎㅎ 그래도 3등 모자라도 좋습니다. 모자 사진 보여드리죠 얼마전에산 폰카 200만화소로 찍었습니다. 그런대로 사진이 잘 나오는듯 하네요. 블로그코리아 에게 감사드립니다. 또 하나 새집 하나 분양했습니다. 잡다한 일상과 생각들을 담을까 합니다. 주로 짧은글들을 올릴것 같네요. 장문이 되지 못해 잉태되지 못한 많은 작은 글들이 꿈틀거릴듯 합니다. 새 집 주소.. 2007. 11. 20.
지식을 쫒지 말고 지혜를 담아라 가끔가다 박학다식한 사람들을 만나면 우러러 볼때가 있습니다. 내가 이말을 꺼내면 거기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쏟아내는 사람들 말이죠. 이런 어떤 분야든 깊은 지식은 없지만 모든 분야에 대한 어느정도의 지식을 갖는 사람들을 다빈치형 사람이라고 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우리에게 모나리자를 그린 화가로 알고 있지만 그는 수학,물리,천문,식물,해부,지리,토목,기계등 사회 전분야에 걸친 엄청난 지식을 가진 사람 이었습니다. 그 시대는 지금보다 지식의 양이 작은 세상이었기에 가능한것이곘지요 여러분들은 한분야의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가진 사람이신가요? 아님 여러분야에 깊지는 않지만 다방면에 지식을 쌓고 있는 분이신가요? 저는 한분야의 깊은 지식은 없습니다. 그러고 싶지도 않구요. 성격도 진득한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2007.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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