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과배1 핑구어리 같은 한국내 재중동포 북한과 중국연변의 특산품 중에는 사과배라는 것이 있습니다. 늦은 가을에 익는 저장용 배인데 이 배 색깔이 붉다고 해서 사과배라고 합니다. 중국어로 하면 핑구어리라는 이 사과배를 보면 한국내에 사는 고달픈 하층민인 재중동포들이 생각납니다. 쉽고 많이 유통되는 단어로는 조선족이라고 하는 재중동포, 사회적 시선이 높아져서 이제는 재중동포라고 하는 분들도 많고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재중동포라고 합니다. 구로구와 금천구에는 재중동포분들이 많이 거주하고 계십니다 매년 구로구의 안양천변에서는 재중동포를 위한 한가위 축제를 합니다. 안양천변에서 열린 재중동포의 한가위 축제 한국의 리틀차이나타운이라고 하는 곳이 가리봉동입니다. 신경숙의 소설 외딴방의 주무대인 가리봉동 지난 70,80년대 한국을 수유한 우리들의 어머니 누나.. 2009. 5.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