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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4

블랜딩 음료의 2가지 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빨대 맥도날드 STRAW 커피에는 블랜딩 커피가 있습니다. 이 블랜딩 커피는 여러 원산지의 원두를 섞어서 새로운 맛을 내게 하는 커피입니다. 음료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근에 여러가지 맛을 섞은 블랜딩 음료수가 많이 나오고 있네요. 맥도날드도 마찬가지입니다. 맥도날드는 햄버거 패스트푸드지만 커피와 다양한 음료도 합니다. 맥도날드는 새로운 세이크인 '샴록 세이크(Shamrock Shakes)'를 선보였습니다. 기존의 샴록 세이크가 한 가지 맛을 냈다면 이번엔 2가지 맛을 섞었습니다. 요즘 민트맛이 대유행이라고 하죠. 민트맛과 초콜릿 맛 세이크를 섞었습니다. 그래서 탄생한 새로운 샴록 세이크 위에는 민트 아래는 초콜렛입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빨대로는 2가지 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없습니다. 이렇게 빨대를 밑으로 넣으면 초콜렛 맛만 위로 .. 2017. 2. 16.
32,000개 빨대로 만든 빨대 카메라 카메라 원리는 간단합니다. 빛에 민감한 감광지를 빛이 안 들어오는 암실 같은 곳에 놓고 그 방에 작은 구멍을 뚫어주면 외부 풍경이 감광지에 맺힙니다. 이런 원리를 계승 발전시킨 것이 오늘날의 디지털 카메라입니다. 작은 구멍은 다양한 렌즈가 되고 감광지는 CMOS센서가 되었습니다.그런데 여기 아주 신기한 카메라를 만든 사진가가 있습니다. 위 사진은 카메라입니다. 보통의 카메라가 아닌 놀랍게도 빨대 32,000개로 만든 카메라입니다. 저 검은 면을 자세히 보면 하나 하나 검은 빨대가 꽂혀 있습니다. 2007년 사진가 Michael Farrell과 Cliff Haynes는 빨대로 카메라를 만들 생각을 합니다. 이후 각자 각자의 방식대로 카메라를 만들기로 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른 후 두 사람은 각각의 빨대 .. 2017. 2. 14.
빨대가 나오는 특이한 커피 자판기 주말이라서 자전거타고 가다 발견한 석수체육공원에 왔습니다. 석수체육공원은 2007년도에 생겼는데 거대한 야구장이 있고, 배드민턴, 축구장까지 있습니다. 집 근처에 이렇게 큰 야구장이 있는 줄 몰랐다니까요. 천하무적 야구단으로 인해 요즘 사회인야구 붐이 일었죠. 이 거대한 야구장에서 주말마다 리틀 혹은 사회인야구가 합니다. 아마추어 구장이라서 외야 관중석은 없지만 시설은 꽤 좋습니다. 사회인야구가 재미있는것은 실수와 실수의 연속이고 그 과정이 너무 코믹합니다. 이겨도 허허허 져도 허허허 승패와 상관없이 야구 그 자체를 즐기기에 재미있죠 석수 체육공원 안 매점 옆에 커피 자판기가 있어서 커피를 뽑았습니다. 그런데 가운데 이상한게 있네요 헉~~~ 누가 담배를 저기다가 아놔... 자판기 운영자 누구야 자세히 보.. 2010. 11. 6.
인구의 서울집중화를 부축이는 아파트라는 빨대 서울과 경기도의 인구를 합치면 2천2백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한국에 대해 알면서 놀라는 것중 하나가 서울이라는 도시의 크기와 함께 인구의 반이 서울인근에 몰려사는 모습이라고 하더군요.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한 지역에 인구가 몰려 살지 않습니다. 많은 인구가 작은 지역에 몰려 살다보면 여러가지 사회적인 병리현상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한곳에 몰려살면 좋은점은 효율성이 좋아진다는 것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책한권을 보낼때 지방으로 보내는것 보다는 같은 서울안으로 보낼때 물류비용이 더 적게들죠. 또한 거리가 가까워 쉽게 만날수도 있고 기회비용이 감소합니다. 그러나 택배를 서울에서 부산으로 보내면 시간도 오래걸릴뿐 아니라 택배비용이 올라갑니다. 그러나 이건 단편적인 모습이고.. 2009.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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