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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예술2

빛의 예술, 라이트 그래피티의 창시자는 파블로 피카소 몇주 전에 한 방송국 PD분이 메일로 위 사진들을 보더니 한국에서 이런 작업을 하는 분이나 팀을 알고 있냐고 하기에 없다고 딱 잘라 말 했습니다. 알면 제가 만나뵙고 노하우를 배우고 싶습니다. 위 사진은 라이트 그래피티라는 사진의 장노출을 이용한 사진입니다. 사진은 빛의 궤적을 이미지 위에 다 담아내서 인간의 눈으로 느낄 수 없는 색다른 재미를 줍니다. 해외에서는 이 라이트 그래피티를 전문으로 하는 팀도 있고 작가들도 있는데 국내는 못 봤습니다. 이거 잘만 하면 광고업자들에게 전화도 오고 강의도 들어오고 여러가지로 한국에서 잘 먹힐 소재인데요.제가 해볼까요? 대선도 끝났고 이런저런 이유로 사진에만 더 집중할려고 하는데 조명가게 지나가면서 좀 찾아봐야겠습니다. 이 라이트 그래피티도 누군가가 가장 먼저 시작.. 2012. 12. 20.
라이트 그래피티로 만든 거대한 모자이크 빛의 예술이라고 하는 사진, 정말 사진은 빛으로 그리는 그림입니다. 낮에는 태양이 그리는 그림이지만 밤에는 그 빛의 주도권이 인간에게 넘어옵니다. 우리 인간이 만든 인공 빛인 전등의 불빛으로 그림을 그리죠. 이 보다 더 적극적인 방법은 LED 전등으로 밤의 캔버스위에 그림을 그리는 라이트 그래피티입니다. 위 사진은 Brian Matthew Hart 작가의 사진입니다. 총 324장의 사진을 붙여서 만든 모자이크 사진입니다. 그런데 이 사진이 놀라운 것은 저 사진 한장 한장을 라이트 그래피티로 만든 것입니다. 한장씩 허공에 LED 전등을 켜고 장노출로 사진을 촬영 했고 그 사진을 이어 붙여서 만든 사진입니다. 그 한장 한장 사진을 찍을 때 허공에 그 모습을 생각하고 그랬다는 것을 상상하면 대단한 아이디어이자.. 2012.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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