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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2

눈과 얼음 위에서도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바이크 스파이크(Bike Spikes) 겨울에는 자전거타기 힘듭니다. 도로야 제설제인 염화칼슘을 뿌려서 다니기 쉬울지는 몰라도 인도에는 눈이 가득하죠. 올해 같은 강추위가 많은 겨울에는 자전거 도로위의 눈이 녹지 않아서 더더욱 타기 힘듭니다. 그래도 타고 싶은 분들에게는 바이크 스파이크가 아주 좋을 듯 하네요 바이크 스파이크(Bike Spikes)는 자전거 바퀴위에 부착하는 형태로 눈길, 빙판 위에서도 미끌어지지 않고 달리게 해줍니다 바퀴위에 붙어 있는 촘촘한 스파이크가 눈과 얼음을 꽉꽉 눌러주면서 달릴 수 있습니다. 이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Cesar van Rongen씨인데요. 기존의 바퀴를 바뀌지 않고 자동차 처럼 바퀴위에 덫 씌우는 형태라서 실용성도 좋아 보입니다. 상용품은 아니고 콘셉트로 만들어 봤는데 몇몇개만 보완하면 꽤 실용성 있.. 2013. 1. 24.
언덕 내리막 빙판길에 차가 미끌어 진다면? 작년에는 쌓은 눈 본 기억이 안나는데 올해는 눈이 많이 내린것은 아니지만 추위가 너무 강하네요. 어제 오늘 연장 -10도 이하의 추운날씨 이번주 내내 그런다네요. 그런데 우리뿐 아니라 유럽과 미국도 폭설로 고생이 심한가 봅니다. 영국 페이튼에서 일어난 차사고 입니다. 눈이나 비가오고 살짝 노면이 언듯 한데요. 이런 노면상태에서는 사람이고 차건 움직이면 안됩니다. 영국지자체가 염화칼슘이나 모래등을 깔아야 하는데 늦었나 보네요. 보통 우리나라는 모래함을 설치해서 시민들이 직접 모래를 뿌리는데 여기는 그냥 멀뚱히 카메라로 그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뭐 그건 그렇구요. 저런 내리막길에서 차가 멈추지 않고 계속 미끌어진다면 어려분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저 영상의 두분처럼 차에서 뛰어 내리실 것가요. 저는 저 모습.. 2010.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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