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빗자루2 벼락칠때는 잠시 컴퓨터를 꺼주세요. 사고소식이 아침부터 들려옵니다. 어제 급작스러운 천둥번개로 서울은 잠시 암흑의 낮시간을 보냈습니다. 얼마나 두꺼운 적란운인지 한밤과도 같더군요. 창밖으로 천둥, 번개를 보면서 점점 내가 있는 쪽으로 오는것이 보이더군요. 여름철 구름이라고 해도 서에서 동으로 흐르는게 보통의 대기의 흐름입니다. 서쪽에서 번쩍 번쩍 하던게 제가 있는곳 한 1km 전방까지 왔을때 컴퓨터와 라우터및 네트워크 장비를 다 내렸습니다. 급한일이 없었기에 다 내리고 천둥번개가 지나가길 한 20분 동안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관악산쪽으로 으르렁 거리면서 가는 구름을 보면서 다시 컴퓨터를 켰습니다. 제가 왜 이런 과민한 행동을 하냐면 한 4년전에 LCD모니터를 날려 먹은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번개칠때는 멀쩡하던것이 다음날 켜보니 안켜지는것입.. 2009. 6. 3. 빗자루와 진공청소기를 하나로 큰 쓰레기는 빗자루로 쓸고 작은 먼지는 진공청소기로 흡입하는게 보통의 청소과정이죠. 이 두번의 과정을 한꺼번에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그런 고민을 한 디자이너가 있네요 출처 http://www.yankodesign.com/index.php/2007/12/10/to-vacuum-or-broom/ 2007. 12.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