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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2

범죄도시3 뻔한 진행에 액션만 강화한 대중반응은 좋지만 실망스러운 영화 미리 말하지만 관객 반응은 좋았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에 꽤 많은 관객들이 를 관람했습니다. 중간중간 웃음도 나오고 다 보고 나서 만족의 웃음도 있었습니다. 대중성은 있다는 것이죠. 그러나 전 가끔 영화보지 않고 거의 매주 1편 이상 영화를 보기 때문에 수많은 영화를 봐서 그런지 전체적인 이야기가 아쉽고 예측 가능한 스토리들의 연속이었습니다. 사실 를 보면서 재미는 있는데 점점 1편의 핵심 재미를 재탕하는 느낌이 들어서 물리겠구나 했습니다. 3편은 보기 쉽지 않겠다고 생각을 했고 그래서 3편은 건너뛰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영화 유튜버들이 워낙 극찬을 하고 폼 미쳤다를 외치기에 속는 셈 치고 앞으로 볼 분들을 위해서 체험을 해봤습니다. 금천경찰서에서 광역수사대로 올라간 전국구 마석도 형사 1편은 실화 2개.. 2023. 6. 1.
러브 앤 졸음 같았던 토르 러브 앤 썬더. 마블 왕국 붕괴의 시작 보면서 이건 역대급이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봤지만 뭘 기억도 없는 토르 1,2편이 마블 영화 중에서 가장 재미없는 영화인 줄 알았는데 아닙니다. 그 재미없음을 경신했네요. 는 러브 앤 썬더가 아닌 러브 앤 졸음입니다. 마블 영화 보면서 시계를 3번 이상 볼 줄 몰랐네요. 1시간 지난 후 언제 끝나나? 시계만 들이컸습니다. 감히 말하지만 보지 마세요. 돈 낭비입니다. 돈 아꼈다가 앞으로 개봉할 다른 영화 보세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와의 협업까지는 참 좋았던 마블 영화가 DC 코믹스 영화보다 좋은 점은 유머입니다. 남녀노소가 함께 봐도 좋은 유쾌한 액션과 대사가 참 많습니다. 그래서 마블 영화는 놀이동산을 가는 느낌입니다. 이 유쾌함은 마블 영화 슈퍼히어로들의 기본 특징입니다. 이중에서도 가장 까불..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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